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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

저야 3차 끝나구 처음에는 많이 긴장되구 초조했는데..

전화 한통화에 마음을 완전히 비웠죠...99%가 어렵다는 말을

듣고서는요...그래도 발표가 3월 7일 아직 남았잖아요

1% 의 희망을 갖고 있었는데 미리 알아봤는데 좋은 소식 듣기는..

다음에 다시 지원하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힘들었어요 그래도 잘 참구 가벼운 마음으로 잊으려 했는데 어제

모병관님이 전화 오셨어요 함께 3차 치른 분들두 잘 하셨고

아직은 완전히 포기 하시지 말라고요 후보에는 접한듯 싶다고요

제 마음을 또다시 흔들리게 하시던군요..

이렇게 발표날을 손꼽아 기다리시는걸 아셨는지 한통의 전화가 ..

너무 고맙죠... 한편으로는 더욱 저를 긴장하게 만드시네요

요즘 제몸이 왜이리 힘이 들져 힘드네요...

벌써 이렇게 힘이 들면 안되는데 안되는걸 알면서도 초조해 지네요

제가 한만큼의 소식이 오겠죠...

우리 쥔장님 어케 지내시는지 궁금해서 오늘도 이렇게 들려서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다음에 다시 올께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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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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