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침 점심시간이라 인터넷을 잠시..ㅎㅎ

무엇을 할까? 하다가 즨장님 홈페이지에 오늘두 전 출석했어요 ^^;;

3차 시험이 한달정도 남았는데... 정말 슬픕니다...

힘든것은 어떤일이든  참을 수 있지만 제가 직업이 있어서

지원하는 다른분들처럼 많이 준비를 못해서요...

넓은 운동장에서 힘차게 달려 보고두 싶은데요 그러지는 못하네요

출근전에 새벽에 일어나서 제가 사는 곳 몇 블럭을 힘차게 달려봐요

어제는 눈이 내리더군요 저녁에요... 찬바람과 함께요...

평소 눈이 온다 춥다..이런 생각에 길을 걷고 있을텐데요...

제 머릿속은 온통 특전여군에 가야 한다 이런 생각들로....

더욱 힘차게 달렸어요 ...새벽에 운동할수 있는 여유가 1시간 정도..

늘 5시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안하면 출근두 늦거든여...

동생과 둘이 살아서 동생 아침두 챙겨줘야 하는데... 아침은 그렇게 분주

하답니다...그리고 퇴근하고 한달간은 바로 집으로 온답니다...

다시 밖으로 나가죠...또다시 뛰어야 하죠...ㅎㅎ

체력은 달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하거든요...

실내에서 가능한 운동은 밖에서 운동 마치고 돌아와서 동생이 도와주죠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 하는것이 아니라 운동을 마치고는....

다음으로는 책상앞에 앉아야 하는 시간이죠.....

아무리 쉽다 하여도 실수는 없어야 하잖아요 ㅎㅎ

소양평가 준비를....... 한자두 써 보구 수학두 기초수준급 부터...

처음부터 풀어두 보구요... 한달간 수면 시간을 줄였어요...

이렇게 안하면... 서울까지 갔는데 후회가 많이 될까봐요...

남들에게는 자신있다고 말하는데요 솔직히 겁두 나네요..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올해에 검은베레모를 쓸수 없을까봐요..

3차 시험 잘 치르고 좋은 소식 꼭 알려 드릴께요...

오늘두 이만 접어야 겠어요...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