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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신검 잘 끝났어요...

말했죠? 제가 제주라서 광주에서 본다구요....

다른곳은 일찍 끝났나 봐요... 제가 알기로는 어제 날짜에

부산이랑 광주만 신검 한듯 싶은데... 신체검사 하고요 간단히

1.5KM 달리기하고 팔굽혀 펴기랑 윗몸일으키기 3개를 했어요

발표가 1월 23일인데 모병관님께서 일찍 알려 주시더라고요

전남 광주에서는 3명이 합격을 했어요 물론 저두 합격이구요 ^^;

3차는 2월 11일 서울에서 봐요...제가 알기로는 지방에서 모두

모이면 40명에서 ± 가 될듯 싶은데 그곳에서 4명을 선발 ㅡ.ㅡ;;;

한다고 하네요... 10:1의 경쟁률..... 이것두 쉽지가 않은데...

쥔장님 아는 동생분두 여특전 지원 하셨다고요? 2차 합격 하셨다면

설에서 볼수 있겠네요... 글구..수기는여... 제 애칭이구요..친구들이

제 이름 부르기가 어렵다고요...

제 이름은 윤복숙.....

나이는 82년 올해 슴두살이구요...

이번에 특전부사관 떨어지면 제 한계라 생각해서 학업에 열중하려고요

대학시험두 합격했어요...  지금까지 제가 준비해 오면서 즨장님 덕분에

힘이 많이 되었어요 너무 고마워요.... 사무실 이라 오늘두 여기서...

접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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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18
14:36:03 (*.193.24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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