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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별일 없으세요? 저야 늘 잘 지내졍...

연말에는 콘도 잡구 혼자 떠났어요 제주에서는 일출을

보지 못한다고들 하셔서 반대루 떠났어요 콘도에서 조용히

혼자 있었어요 12시가 지나구 선배들이 용케 저를 찾아 왔더군여

2002년은 혼자서 보냈지만 2003년의 새해 아침은 선배들과

활기차게 시작 했어요 ^^ 참 ...하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니지...

이번에 169기 특전여군 지원 서류합격했구여 1월 17일 광주에서

신체검사 해요 1.5km 두 뛰나봐요... 열심히 하구 올께요

갔다와서 결과 알려드릴께요

(수기 무지 긴장됐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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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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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01.14
16:24:36 (*.107.19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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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좋은 결과 기대할께요..... ^^ 쥔장 2003-02-13 564
238 아직은 제주.... 자우림 2003-02-10 483
237 지금쯤 면접을 보시겠다. 그리움... 2003-02-11 386
236 [Re:290번] 반가워요 그리움님.... 자우림 2003-02-12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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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Re:283번] 동생분두 여군지원하셨나봐요.. ㅎㅎ 자우림 2003-01-27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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