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님 ... 첨엔 화가 나더라구여 솔직히 화가 넘 났어요
어느 한부분의 저를 보고서는 판단하셔서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그런데 김병수님의 말씀 몇번을 되셔겨 가며 생각했습니다.
김병수님 말씀 이제는 이해가 됩니다. 김병수님의 말씀 새겨듣고
많이 반성했어요 그래요.. 운동한다고 나름대로 준비는 지금도
하는데요 제가 준비하는 방식이 틀렸나봅니다.
제 생각이 옳지 않았던게 많았나 봅니다.
어떤 면에서 누구에가나 뒤지고 싶지 않습니다.
솔직히 학습에는 생각하는데로 잘 이루어 지지는 않더군요
그러나 제 꿈에 대해서는 몇번의 낙오가 있어도 아직까지는
실패나 낙오에 대해 허락하고 싶지 않아요 체력과 실력... 등등
필요한건 잘 알아요 그러나 이제 겨우 한번의 실패로 포기하고 싶지
가 않네요 아니요 포기라 생각안할래요 제 자신을 실험해 보는
단계라 생각하고 싶어요 김병수님의 말씀에 제게 많은 것을 알려주셨
어요 그 고마움에 서면으로나마 고마운 마음 보내드리고 싶었어요
늦었지만 좋은 말씀 고마워요^^
그리고 우리 즨장님....
제 마음을 이해해 주시는 마음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이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돌려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특전사 지원하면서 우리 즨장님 한말씀이 제게는 너무
든든했어요^^ 꼭 대한민국의 검은베레모를 쓴 특전여군이
될께요 즐거운 주말이 되세요 또 널러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