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라면 위험따위 생각지 않고 죽는 줄 알면서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때가 있다.
패배 할 줄 알면서도 싸우지 않으면 안 될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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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록 선장의 대사입니다...
멋진 대사이지 않나요??
토요일 은하철도 999를 보았는데 하록선장이 어차피 프로메슘(메텔의 어머니)
과 싸워 질건 불 보듯 뻔한 싸움에 들어가면서 내 뱉는 저 대사.......
무척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안 될줄 알지만... 그렇다고 안 된다고 미리 포기하지 않는 저 마음...
정말 닮아가야겠습니다. 그렇다고 저도 미리부터 포기하는 그런 성격은 아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