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본다고 고생이 많다.
원걸이가 시험을 잘 봐야 되겠는데. 괜히 시험기간에 내가 방해꾼이
되지는 않았나 모르겠다. 몇자 남기지만 지금도 내가 지금 뭘
해야할지 몰라 고민이다. 괜스레 짜증만 나고 지금껏 청소하다
그냥 심심해 인터넷하고. 이럴려고 온건 아닐테데....
하루를 있더라도 내가 있어 도움이 되면 좋겠다.
물론 혼자 있는 삶보다는 아마 그렇지 못하겠지만....
암튼 노력하는 놈이 되어야지. 할일도 빨리 찾고.
셤 잘보고 가을날 좋은결실로 가득하길 바란다.
운동하러 가야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