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구나.....
난 누나가 무슨 일 있나 했지.....
난 누나의 심정을 글로 표현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 근데 그 글들 정말 가슴에 와 닿데...
짜르르 하고말야.....
근데... 누나가 어때서 그래?? 누나같이 이쁘고...
착하고, 능력있고.. 마음씨좋고... 그런사람이 어딨다고...
하긴... 자기 잘났다고 그러는 사람 보다는 낫지...
문 모시기 처럼말야.... 잘생긴 정완은 무슨놈의 잘생긴 정완...
누나 혹시 어디다 숨겨놓고 없는 척 하는거 아냐?? ^^;
그럴거 같애.... 이제 시집갈 나이 되지 않았나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