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그 이름조차 부를수 없을겁니다.
한때는 그 이름이 내게 전부였는데..
그리고, 앞으로도
내인생의 마지막 의미가 될 당신의 이름..
잊혀지지도, 그럴수도 없기에
이제, 조용히.. 그냥 접습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마냥 행복해하던 당신의 그모습..
그 눈동자를 본 순간,
전 이제 제가 떠나야 할때란 걸 깨닫습니다.
이 세상 어느것 보다도,
그 따스한 미소를 사랑했는데.
우리의 현재는 미약하지만
미래는 밝을거라 믿었는데..
그래서 내 사랑이 욕심인줄 알면서도,
철없는 어린 아이처럼 고집 세워 봤는데..
당신의 눈을 보면서,
이제 멈출거라 믿었던 당신의 눈망울에서
또다시 흘러내릴 눈물이 떠올라..
더 이상은 당신을 붙잡을수 없습니다..
이제, 더이상의 욕심은
너무나 무거운 짐이 되는걸 깨닫습니다..
왜인지 몰라 헤메일 당신을 알지만,
그 이유조차 알리고 싶지 않습니다..
혹시나 당신에게 기대고픈
어리석은 마음이 들까봐서 그러지 못합니다..
그냥, 당신을 사랑했던 만큼..
꼭 그만큼의 아픔으로, 그만큼의 깊이로..
이젠 내가 날 버릴수 밖에 없습니다..
나보다 더 당신을 사랑하기에..
이제 난 나자신을 버립니다..
사랑합니다...
한때는 그 이름이 내게 전부였는데..
그리고, 앞으로도
내인생의 마지막 의미가 될 당신의 이름..
잊혀지지도, 그럴수도 없기에
이제, 조용히.. 그냥 접습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마냥 행복해하던 당신의 그모습..
그 눈동자를 본 순간,
전 이제 제가 떠나야 할때란 걸 깨닫습니다.
이 세상 어느것 보다도,
그 따스한 미소를 사랑했는데.
우리의 현재는 미약하지만
미래는 밝을거라 믿었는데..
그래서 내 사랑이 욕심인줄 알면서도,
철없는 어린 아이처럼 고집 세워 봤는데..
당신의 눈을 보면서,
이제 멈출거라 믿었던 당신의 눈망울에서
또다시 흘러내릴 눈물이 떠올라..
더 이상은 당신을 붙잡을수 없습니다..
이제, 더이상의 욕심은
너무나 무거운 짐이 되는걸 깨닫습니다..
왜인지 몰라 헤메일 당신을 알지만,
그 이유조차 알리고 싶지 않습니다..
혹시나 당신에게 기대고픈
어리석은 마음이 들까봐서 그러지 못합니다..
그냥, 당신을 사랑했던 만큼..
꼭 그만큼의 아픔으로, 그만큼의 깊이로..
이젠 내가 날 버릴수 밖에 없습니다..
나보다 더 당신을 사랑하기에..
이제 난 나자신을 버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