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카페 사람들하고 분당에서 모였다.
2주 전 종영이 자동차 사고 뒤에 처음 본 것인데...
분당에서 모이기는 정말 오랜만인거 같다...
금요일 밤에 작은아버지댁에가서 쉬다가 원필이 디카산다고 용산가서 니콘 쿨픽스 7600을 샀는데..
역시 내 카메라가 좋다고 느꼈다... ㅎㅎ
너무 조그만해서 잘 흔들리고...
그렇게 사고 집에 오는데 무슨 차가 그렇게 막히는지... 하늘은 황사로 희뿌옇고...
난 스모그인줄 알았는데... 황사라더군... ㅎ
창문을 열어놓고 가서 그런지 방에 들어오니 흙냄새가 풍기고...
완전 장난이 아니었다.
청소 다 하고.... 6시 조금 넘으니... 종영이가 오고...
용수하고 선호.. 그리고 선호 회사 동생이 와서 일단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갔다.
무엇을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황사엔 삼겹살이 좋다고 삼겹살 먹으러 갔다.
삼겹살을 한참 먹고있으니...
모비젠 한기천 차장님한테 전화가 오고...
MARS4 디스크가 이상하다고 봐주라고 그런다...
한참 먹던 도중이라... 알았다고 그러고... 조금 더 앉아있다가 애들은 당구장으로 가고...
나는 회사로 들어가서 장애처리하고 다시 당구장으로 왔다.
당구장에서 애들 치는거 구경하다가 끝내고 나오니 해림이가 도착해서 우리는 다시 호프집에 가서
맥주를 마셨다. 그러다 승택이하고 은실이가 도착하고...
우리는 조금 더 이야기 하다가 12시경에 나와서 집에가서 술 한 잔 마시고 노래방을 갈까 했는데...
얘기하다보면 시간이 힘드니까 바로 노래방가기로 해서 노래방에서 한 시간정도 있다가 나왔는데..
모임에서 노래방 가보기는 정말 오랜만인거 같다...
그렇게 노래방에서 돌아와서 집에서 종영이가 가져온 양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4-5시경에 잠이 든거 같다.
난 어떻게 잠이 들었는지도 모르지만... ㅎㅎ
일어나보니 11시.... 모두들 다 사라져있고... ㅋㅋ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아서 그런지... 몸 상태도 괜찮고...
그러다 다시 조금 더 자기로 해서 12정도 자고 일어났는데...
바깥 날씨를 보니 화창하고.... 이런 날 집에있기 뭐해서 어디 나갈까 생각했는데...
누구 만나기도 그러고... 그래서 바둥대다가...
못 본 영화나 보려고 컴퓨터 만지작 거리다가...
뭐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려고 카드를 꺼내려고 지갑을 찾아봤는데....
헉.... 지갑이 없다...
분명히... 분명히.. 어디 있을건데...
아무리 뒤져봐도 없다... 그러다가 노래방에 있을거 같다고 생각하고 저녁에 노래방에 가 봤는데...
노래방에서도 지갑 주운거 없다고 그러고, 다시 호프집 가봐서 물어봐도 없고...
편의점가서 물어봐도 없고... ㅠㅜ
지갑속에 현금카드, 신용카드, 면허증, 학생증, 현금 2, 3만 원... 등등 소중한 것들이 많이 들어있는데..
그것들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지 정말 기분이 그랬다...
내가 칠칠치 못해서 그런건가??
쩝.... 이젠 어디 움질일때마다 내 소지품들 다 점검해 보면서 다녀야 되겠군.... ㅠㅜ
그나마 다행인건... 원필이랑, 원민이, 원천이 용돈은 주고 잃어버린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안 그랬으면... 쩝... 얼마 주지도 않았지만... ㅡ,.ㅡ
2주 전 종영이 자동차 사고 뒤에 처음 본 것인데...
분당에서 모이기는 정말 오랜만인거 같다...
금요일 밤에 작은아버지댁에가서 쉬다가 원필이 디카산다고 용산가서 니콘 쿨픽스 7600을 샀는데..
역시 내 카메라가 좋다고 느꼈다... ㅎㅎ
너무 조그만해서 잘 흔들리고...
그렇게 사고 집에 오는데 무슨 차가 그렇게 막히는지... 하늘은 황사로 희뿌옇고...
난 스모그인줄 알았는데... 황사라더군... ㅎ
창문을 열어놓고 가서 그런지 방에 들어오니 흙냄새가 풍기고...
완전 장난이 아니었다.
청소 다 하고.... 6시 조금 넘으니... 종영이가 오고...
용수하고 선호.. 그리고 선호 회사 동생이 와서 일단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갔다.
무엇을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황사엔 삼겹살이 좋다고 삼겹살 먹으러 갔다.
삼겹살을 한참 먹고있으니...
모비젠 한기천 차장님한테 전화가 오고...
MARS4 디스크가 이상하다고 봐주라고 그런다...
한참 먹던 도중이라... 알았다고 그러고... 조금 더 앉아있다가 애들은 당구장으로 가고...
나는 회사로 들어가서 장애처리하고 다시 당구장으로 왔다.
당구장에서 애들 치는거 구경하다가 끝내고 나오니 해림이가 도착해서 우리는 다시 호프집에 가서
맥주를 마셨다. 그러다 승택이하고 은실이가 도착하고...
우리는 조금 더 이야기 하다가 12시경에 나와서 집에가서 술 한 잔 마시고 노래방을 갈까 했는데...
얘기하다보면 시간이 힘드니까 바로 노래방가기로 해서 노래방에서 한 시간정도 있다가 나왔는데..
모임에서 노래방 가보기는 정말 오랜만인거 같다...
그렇게 노래방에서 돌아와서 집에서 종영이가 가져온 양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4-5시경에 잠이 든거 같다.
난 어떻게 잠이 들었는지도 모르지만... ㅎㅎ
일어나보니 11시.... 모두들 다 사라져있고... ㅋㅋ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아서 그런지... 몸 상태도 괜찮고...
그러다 다시 조금 더 자기로 해서 12정도 자고 일어났는데...
바깥 날씨를 보니 화창하고.... 이런 날 집에있기 뭐해서 어디 나갈까 생각했는데...
누구 만나기도 그러고... 그래서 바둥대다가...
못 본 영화나 보려고 컴퓨터 만지작 거리다가...
뭐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려고 카드를 꺼내려고 지갑을 찾아봤는데....
헉.... 지갑이 없다...
분명히... 분명히.. 어디 있을건데...
아무리 뒤져봐도 없다... 그러다가 노래방에 있을거 같다고 생각하고 저녁에 노래방에 가 봤는데...
노래방에서도 지갑 주운거 없다고 그러고, 다시 호프집 가봐서 물어봐도 없고...
편의점가서 물어봐도 없고... ㅠㅜ
지갑속에 현금카드, 신용카드, 면허증, 학생증, 현금 2, 3만 원... 등등 소중한 것들이 많이 들어있는데..
그것들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지 정말 기분이 그랬다...
내가 칠칠치 못해서 그런건가??
쩝.... 이젠 어디 움질일때마다 내 소지품들 다 점검해 보면서 다녀야 되겠군.... ㅠㅜ
그나마 다행인건... 원필이랑, 원민이, 원천이 용돈은 주고 잃어버린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안 그랬으면... 쩝... 얼마 주지도 않았지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