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근하고 아침 8시에 끝나서 작은누나집에와서 좀 자다가 1시 조금 넘어서 일어났다.
한 3-4시간 잔거 같은데...
지금도 몹시 피곤하다...
거기다 일어나서 용산가서 원천이 메인보드 사오느라 쉬지도 못하고...
그런데 비도 조금씩 오고...
비 맞으면서 산행을 해야되는건지...
약간 두렵기도 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고...
그래도 지리산 갔는데.. 비 많이 오면 다시 서울로 와야지....
주위에서도 오기는 부리지 말라고 그런다.
저번에 발목 인대가 늘어난 부분이 약간 저리긴 하지만... 올라가지 못할 정도는 아니니까...
근데... 왜 계단을 올라갈때 이리 힘이들지?? ㅋㅋ
숨도 막 차고... 벌써 겁을 먹었나??? ㅎㅎ
힘을 내고... 돌아와서 멋진 산행기를 올리는 그런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
제발 비가 많이 안 왔으면....
한 3-4시간 잔거 같은데...
지금도 몹시 피곤하다...
거기다 일어나서 용산가서 원천이 메인보드 사오느라 쉬지도 못하고...
그런데 비도 조금씩 오고...
비 맞으면서 산행을 해야되는건지...
약간 두렵기도 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고...
그래도 지리산 갔는데.. 비 많이 오면 다시 서울로 와야지....
주위에서도 오기는 부리지 말라고 그런다.
저번에 발목 인대가 늘어난 부분이 약간 저리긴 하지만... 올라가지 못할 정도는 아니니까...
근데... 왜 계단을 올라갈때 이리 힘이들지?? ㅋㅋ
숨도 막 차고... 벌써 겁을 먹었나??? ㅎㅎ
힘을 내고... 돌아와서 멋진 산행기를 올리는 그런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
제발 비가 많이 안 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