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이 너무 많아서 금요일 오전 6시에 퇴근해서 10시 20분에 사무실에 사람없다고
나와달래서 감긴 눈을 비비며 출근했다.
그러다.. 또 작업에 투입... 7시까지 일하다가 도저히 힘들고, 파마도 해야 될 것 같아서
퇴근을 했다.
집 근처 미용실에 가서 웨이브하고 브릿지 넣어달래서 한참 하고 있는데...
선호랑, 권이, 연옥이 이렇게 파마하는거 구경한다고 왔다.
애들은 보는 순간 얼굴살 빠졌다고 확 늙어보인다고 그러고...
선호랑은 웃기다고 그러고...
내가봐도 엄청 웃기게 생겼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파마를 했는데... 더 이상하게 보일 줄이야...
조금 더 길러서 뒤로 묶으려고 했는데... 쩝..
여기서 더 길러야 될지.. 조금 더 기르다가 깎아야 될지...
조금 더 지켜봐야 되나??
그래도 난생 처음 파마라는 것을 해보니... 소원은 풀었다..
염색도 3학년때 처음 해보고 못해봤는데...
근데 너무 비싸다... 7만원이라니...
그것도 50%세일해서 7만원...
파마, 브릿지, 컷트... 이렇게 했는데...
그리고 나와서 참치회를 먹으로 갔는데...
4명이서 4인분을 시켰는데.. 참치가 영~~ 조금밖에 없었다..
아무리 여기 물가가 비싸다지만.. 그렇게 조금 줄 줄이야...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는데... 선호가 더 달래면 더 준다는 것이다.
설마 그랬는데... 원래 그렇게 주는 것이다고...
참치횟집에 지금가지 서너번가봤는데..
식탁에 앉아서 먹은적이 별로 없어서 그랬나??
그렇게 해서 서너번 더 달래서 먹었는데.. 비싸지만... 그래도 배부르게 먹으니 좋더군...


나와달래서 감긴 눈을 비비며 출근했다.
그러다.. 또 작업에 투입... 7시까지 일하다가 도저히 힘들고, 파마도 해야 될 것 같아서
퇴근을 했다.
집 근처 미용실에 가서 웨이브하고 브릿지 넣어달래서 한참 하고 있는데...
선호랑, 권이, 연옥이 이렇게 파마하는거 구경한다고 왔다.
애들은 보는 순간 얼굴살 빠졌다고 확 늙어보인다고 그러고...
선호랑은 웃기다고 그러고...
내가봐도 엄청 웃기게 생겼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파마를 했는데... 더 이상하게 보일 줄이야...
조금 더 길러서 뒤로 묶으려고 했는데... 쩝..
여기서 더 길러야 될지.. 조금 더 기르다가 깎아야 될지...
조금 더 지켜봐야 되나??
그래도 난생 처음 파마라는 것을 해보니... 소원은 풀었다..
염색도 3학년때 처음 해보고 못해봤는데...
근데 너무 비싸다... 7만원이라니...
그것도 50%세일해서 7만원...
파마, 브릿지, 컷트... 이렇게 했는데...
그리고 나와서 참치회를 먹으로 갔는데...
4명이서 4인분을 시켰는데.. 참치가 영~~ 조금밖에 없었다..
아무리 여기 물가가 비싸다지만.. 그렇게 조금 줄 줄이야...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는데... 선호가 더 달래면 더 준다는 것이다.
설마 그랬는데... 원래 그렇게 주는 것이다고...
참치횟집에 지금가지 서너번가봤는데..
식탁에 앉아서 먹은적이 별로 없어서 그랬나??
그렇게 해서 서너번 더 달래서 먹었는데.. 비싸지만... 그래도 배부르게 먹으니 좋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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