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원에 결과를 보러 갔다왔다.
근 10일이 넘는 편두통...
월요일부터는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욱신욱신하고...
지난 주말에 화천엠티갔을때도 그래서 힘들었는데...
월요일 밤에 야근하고, 아침 6시에 추석기차표 예매하려고 하는데..
너무 폭주해서 예매도 못하고... 쩝..
도중에 포기하고 자다가 12시경에 일어나서 이것저것 하다가
3시에 병원에 갔다.
병원에가서 엑스레이 결과를 알려주는데...
목뼈가 원래 C자인데 1자로 서서 신경에 무리가 가서 편두통이 오는거란다.
약을 지어주는데 계속 아프면 문제가 있으니 다시 오라고 하는데...
이제 괜찮은거 같아서 처방전만 받아왔다.
지금까지 아픈것보다 심적 고통이 얼마나 심했는지...
무슨 큰 병이 아닌가 싶어서 조마조마... ㅋ
목뼈와 척추는 4년 전에도 1자로 섰다고 주의하라고 들었는데..
4학년때는 현이랑 을송이랑 술먹다가 몇 잔 안 마셨는데..
화장실가서 소변보다가 쓰러져서 목을 다쳤는지 한 달정도 목이
안 움직여서 고생 무지 했었는데..
그때 생각도 나고...
이젠 마음도 느긋하게 갖고, 앉는 자세도 교정해야지...
매일 구부정하게 앉아있으니 이래서 문제가 있는것 같다.
근 10일이 넘는 편두통...
월요일부터는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욱신욱신하고...
지난 주말에 화천엠티갔을때도 그래서 힘들었는데...
월요일 밤에 야근하고, 아침 6시에 추석기차표 예매하려고 하는데..
너무 폭주해서 예매도 못하고... 쩝..
도중에 포기하고 자다가 12시경에 일어나서 이것저것 하다가
3시에 병원에 갔다.
병원에가서 엑스레이 결과를 알려주는데...
목뼈가 원래 C자인데 1자로 서서 신경에 무리가 가서 편두통이 오는거란다.
약을 지어주는데 계속 아프면 문제가 있으니 다시 오라고 하는데...
이제 괜찮은거 같아서 처방전만 받아왔다.
지금까지 아픈것보다 심적 고통이 얼마나 심했는지...
무슨 큰 병이 아닌가 싶어서 조마조마... ㅋ
목뼈와 척추는 4년 전에도 1자로 섰다고 주의하라고 들었는데..
4학년때는 현이랑 을송이랑 술먹다가 몇 잔 안 마셨는데..
화장실가서 소변보다가 쓰러져서 목을 다쳤는지 한 달정도 목이
안 움직여서 고생 무지 했었는데..
그때 생각도 나고...
이젠 마음도 느긋하게 갖고, 앉는 자세도 교정해야지...
매일 구부정하게 앉아있으니 이래서 문제가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