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나는 사무실에 들어오고 한대리님하고, 선웅씨가 우체국에 갔다온다고 그랬는데...
좀 지나자 선물이라고 사왔는데..
Louis Quatorze 장지갑을 사왔다.


올해부터 선물해주는거 없애자고 그랬는데... 또 선물을 사오다니...
그러면서 특전사 장지갑 절대 쓰지 마라고 그런다...

이 지갑은 내가 첫 휴가 나가면서 부대앞 군장점에서 산건데...
그때가 98년 7월경이었으니...벌써 7년이나 됐다는건가??
그 세월만큼 많이 낡고 그랬지만... 그래도 정도 들고...
지금까지 한 번도 잃어버린적이 없이 잘 가지고 다녔는데...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물론 새 지갑이 더 좋긴 하지만....
7년동안 장지갑을 가지고 다녀서 반지갑이면 더 좋을거 같기도 하고...
장지갑은 주머니에 넣으면 자주 빠지기도 하고...
그래도 선물해줬으니 안 잃어버리고 좋게 써야지... ㅎ
좀 지나자 선물이라고 사왔는데..
Louis Quatorze 장지갑을 사왔다.


올해부터 선물해주는거 없애자고 그랬는데... 또 선물을 사오다니...
그러면서 특전사 장지갑 절대 쓰지 마라고 그런다...

이 지갑은 내가 첫 휴가 나가면서 부대앞 군장점에서 산건데...
그때가 98년 7월경이었으니...벌써 7년이나 됐다는건가??
그 세월만큼 많이 낡고 그랬지만... 그래도 정도 들고...
지금까지 한 번도 잃어버린적이 없이 잘 가지고 다녔는데...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물론 새 지갑이 더 좋긴 하지만....
7년동안 장지갑을 가지고 다녀서 반지갑이면 더 좋을거 같기도 하고...
장지갑은 주머니에 넣으면 자주 빠지기도 하고...
그래도 선물해줬으니 안 잃어버리고 좋게 써야지... ㅎ
니 주민번호를 만 천하에 공게 하냐......... 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