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오랜만에 재동이와 우근이를 만났다.
원래 3월 25일경에 만나기로 했는데 복기 딸 돌잔치 있다고 해서 토요일로 미뤘었다.
신명이랑 만나려고 했는데 신명이는 못 오고 그냥 우리들끼리 만났다.
재동이는 먼저 두섭형네 가게에 도착해있고, 난 10분 늦게 도착했는데..
가보니 희택이형, 두섭이형, 우근이, 재동이 이렇게 넷이서 모여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우근이하고 재동이는 거의 10년만에 만났다던데...
처음에 보자마자 모두들 재동이를 못 알아봤다고 하는데.. ㅋㅋ
이렇게 만나서 둘이서 술 한 잔하고 있다가 우근이가 새벽 2시에야 끝난다고 그래서 우리는 계속 술만 마시면 힘드니까
12시경에 잠시 쉬러 근처 게임방에 있다가 2시 넘어서 다시 가게에 갔는데...
아직도 사람들은 바글바글이었다.
그렇게 나와서 다른 형들은 다 피곤하다고 그래서 우근이랑 셋이서만 근처 홍대로 와서 더 마셨다.
셋이서 이래저래 마시다보니 가게는 닫는다고 음악방송 내보내고..
시계를 보니 6시가 넘어서고...
우리는 접고 나와서 3차갔다가 좀 자고 점심때쯤 헤어졌다.
오랜만에 얼굴보고, 또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나누니 정말 좋았다.
재동이는 뒤늦었지만 이제 요식업쪽으로 진로 세우고 있고...
우근이도 횟집할까 생각중이던데...
모두들 잘 됐으면 하는 바램뿐이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지만... ^^
어릴땐 모두 어리기만 했는데 다들 커서보니 생각하는 것도 다들 틀리고...
역시 나이먹으면서 많이 성숙되는구나 라고 느낀거 같다.

원래 3월 25일경에 만나기로 했는데 복기 딸 돌잔치 있다고 해서 토요일로 미뤘었다.
신명이랑 만나려고 했는데 신명이는 못 오고 그냥 우리들끼리 만났다.
재동이는 먼저 두섭형네 가게에 도착해있고, 난 10분 늦게 도착했는데..
가보니 희택이형, 두섭이형, 우근이, 재동이 이렇게 넷이서 모여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우근이하고 재동이는 거의 10년만에 만났다던데...
처음에 보자마자 모두들 재동이를 못 알아봤다고 하는데.. ㅋㅋ
이렇게 만나서 둘이서 술 한 잔하고 있다가 우근이가 새벽 2시에야 끝난다고 그래서 우리는 계속 술만 마시면 힘드니까
12시경에 잠시 쉬러 근처 게임방에 있다가 2시 넘어서 다시 가게에 갔는데...
아직도 사람들은 바글바글이었다.
그렇게 나와서 다른 형들은 다 피곤하다고 그래서 우근이랑 셋이서만 근처 홍대로 와서 더 마셨다.
셋이서 이래저래 마시다보니 가게는 닫는다고 음악방송 내보내고..
시계를 보니 6시가 넘어서고...
우리는 접고 나와서 3차갔다가 좀 자고 점심때쯤 헤어졌다.
오랜만에 얼굴보고, 또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나누니 정말 좋았다.
재동이는 뒤늦었지만 이제 요식업쪽으로 진로 세우고 있고...
우근이도 횟집할까 생각중이던데...
모두들 잘 됐으면 하는 바램뿐이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지만... ^^
어릴땐 모두 어리기만 했는데 다들 커서보니 생각하는 것도 다들 틀리고...
역시 나이먹으면서 많이 성숙되는구나 라고 느낀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