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인터넷이 안 되니... 일기쓰기도 참 힘드네... 느긋한 마음으로 집에서 써야는데...쩝...
순진이가 곧 호주로 출국한다고 해서 저녁먹으로 순진이랑, 혜숙이랑 살고있는 중화동에 갔다.
판교에서 구리IC까지 가서 다시 태능IC로 빠져서 중화역에서 혜숙이랑 순진이랑 만나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회를 먹으로 가기로 했다.
그리하여 근처 횟집으로 가다가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서 차를 길가에 댔다가 주차장을 보고 주차장으로 다시 가려고 후진을 했는데..
그만 드르르륵... 소리가 나면서... 옆 차를 긁어버렸다.. --;
끄아~~ 백미러를 봤을때 보이지도 않던 곳이 바로 옆에 있다니...
차가 검정색이라... 백미러로 봤을때 어둠속이었던 것이다. ㅠㅜ
내려서 확인하고 긁힌 자국을 보았더니... 좀 긁혀있었다.
상대방 차는 조금 긁히고... 손으로 슥슥 문지르니 지워지는것 같은데...
차 주인이 와서 어떻게 할거냐고... 다짜고짜 웃지말 말고 빨리 어떻게 할거냐고 하니... 열이 팍...
아무리 내가 잘못이라지만... 내 차도 긁혀서 가슴아픈데.. 대놓고 돈 내놓으라고 그러니 열이 무지 받았다.
그러면서 10만 원 내놓으라고 그러고... 그렇지 않을거면 차 가지고가서 고쳐놓으라고...
지금 생각하니 또 열받네... --;
마침 순진이가 현금 10만 원 가지고 있는게 있어서 그거 주고 다시 횟집으로 갔다..
뭐 액땜한셈 쳐야지... ㅠㅜ
그래도 순진이가 해외로 떠나고... 그래서 많이는 못사주지만... 그래도 조금 무리할까 싶었는데...
그냥 횟집에서 조금만 시켜서 먹었다... ㅋ
그래도 비싼 회라 생각하고 먹어주니 무지 고맙던데... ㅋㅋ
그래도 그거 13만 7천 원짜리다... ㅋㅋ
아~~ 담부턴 진짜 조심해야겠다.... 지레짐작으로 운전할땐 너무 허둥대지 말아야지...

순진이가 곧 호주로 출국한다고 해서 저녁먹으로 순진이랑, 혜숙이랑 살고있는 중화동에 갔다.
판교에서 구리IC까지 가서 다시 태능IC로 빠져서 중화역에서 혜숙이랑 순진이랑 만나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회를 먹으로 가기로 했다.
그리하여 근처 횟집으로 가다가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서 차를 길가에 댔다가 주차장을 보고 주차장으로 다시 가려고 후진을 했는데..
그만 드르르륵... 소리가 나면서... 옆 차를 긁어버렸다.. --;
끄아~~ 백미러를 봤을때 보이지도 않던 곳이 바로 옆에 있다니...
차가 검정색이라... 백미러로 봤을때 어둠속이었던 것이다. ㅠㅜ
내려서 확인하고 긁힌 자국을 보았더니... 좀 긁혀있었다.
상대방 차는 조금 긁히고... 손으로 슥슥 문지르니 지워지는것 같은데...
차 주인이 와서 어떻게 할거냐고... 다짜고짜 웃지말 말고 빨리 어떻게 할거냐고 하니... 열이 팍...
아무리 내가 잘못이라지만... 내 차도 긁혀서 가슴아픈데.. 대놓고 돈 내놓으라고 그러니 열이 무지 받았다.
그러면서 10만 원 내놓으라고 그러고... 그렇지 않을거면 차 가지고가서 고쳐놓으라고...
지금 생각하니 또 열받네... --;
마침 순진이가 현금 10만 원 가지고 있는게 있어서 그거 주고 다시 횟집으로 갔다..
뭐 액땜한셈 쳐야지... ㅠㅜ
그래도 순진이가 해외로 떠나고... 그래서 많이는 못사주지만... 그래도 조금 무리할까 싶었는데...
그냥 횟집에서 조금만 시켜서 먹었다... ㅋ
그래도 비싼 회라 생각하고 먹어주니 무지 고맙던데... ㅋㅋ
그래도 그거 13만 7천 원짜리다... ㅋㅋ
아~~ 담부턴 진짜 조심해야겠다.... 지레짐작으로 운전할땐 너무 허둥대지 말아야지...

형처럼 한번 뒤집어져야...
아~ 고거 한번 맛봤구나~!! 하는 것이지... ㅋㅋㅋ
암튼, 세상엔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이 많으니.. 세상사 배운다 생각하고..
말 그대로 액땜했다 생각... 항상 조심운전..!
민지랑 형은 한시간만 같이 두면 싸우고 마니...이건 부녀간인지 웬수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