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화요일에 한국HP 본사에서 올해 마지막 세미나가 있었다.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그리고 1년 세미나의 마지막을 장식하고자 Beer Burst 시간을 가졌는데..
이게 화근이었다.. ㅠㅜ
5시부터 세미나 참석한 사람들과 여의도역옆의 식당가에서 HP엔지니어분들과 이야기 하면서 8시까지 맥주를 마셨는데..
5시부터 8시까지는 맥주를 무한대로 마실 수 있다고 해서 많이 가져다 마셨다.
300cc잔에 9번정도 가져다 마셨으니... ㅡ,.ㅡ
그러다 김상종 차장님하고 윤부현 차장님.. 그리고 타 사이트에서 오신 분 2분 이렇게 해서 당구를 치러갔다.
나는 짝도 안 맞고 잘 못치니 옆에서 구경만 했지만...
그렇게 해서 당구가 끝나서 진팀이 소주 한 잔 사기로 해서 근처 식당으로 다시 가서 술을 마시는데...
불낙을 시키려다 난 알레르기 있어서 못먹는다고 해서 김치찌개를 시켜서 소주 몇잔을 마셨다..
그러다 10시 넘으니 그 식당 문 닫아야 된다고 해서 한 40분 앉아있다가 근처 포장마차로 가서 다시 또 소주 마시고...
김상종 차장님이 나보구 술 이렇게 잘 마시는지 몰랐다고 놀라던데... 내가 좀 과음을 하긴 했지... ㅋ
조금만 마셨어야 하는데... ㅠㅜ
그러다 11시 30분에 분당오는 막차를 탔는데... 또 종점에서 내렸다.
자고있는데 기사아저씨가 종점이다고 내리라고 그랬는데...
여기는 택시 안 다니니까 오리역까지 데려다 준다고 그래서 오리역에서 택시타고 집에 왔다.
택시 안에서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니까 헉.. 휴대폰이 없다...
술 마시면서 흘렸는지.. 버스 안에다 놓고 내렸는지... 도무지 감을 못잡았다..
휴대폰 밧데리가 5시에 나가버려서 그냥 뒷주머니에 꽂아놓구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제길... 돈도 없는데.. 또 사야 되나?!
당분간은 전에 쓰던거 다시 개통해서 써야지 안 되겠다..
올해만 잃어버린게 벌써 몇 번째인지... 계속 전화해도 꺼져있다고 그러고...
내년에 LGT 번호이동때 싸게 해서 장만해야지... ㅠㅜ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그리고 1년 세미나의 마지막을 장식하고자 Beer Burst 시간을 가졌는데..
이게 화근이었다.. ㅠㅜ
5시부터 세미나 참석한 사람들과 여의도역옆의 식당가에서 HP엔지니어분들과 이야기 하면서 8시까지 맥주를 마셨는데..
5시부터 8시까지는 맥주를 무한대로 마실 수 있다고 해서 많이 가져다 마셨다.
300cc잔에 9번정도 가져다 마셨으니... ㅡ,.ㅡ
그러다 김상종 차장님하고 윤부현 차장님.. 그리고 타 사이트에서 오신 분 2분 이렇게 해서 당구를 치러갔다.
나는 짝도 안 맞고 잘 못치니 옆에서 구경만 했지만...
그렇게 해서 당구가 끝나서 진팀이 소주 한 잔 사기로 해서 근처 식당으로 다시 가서 술을 마시는데...
불낙을 시키려다 난 알레르기 있어서 못먹는다고 해서 김치찌개를 시켜서 소주 몇잔을 마셨다..
그러다 10시 넘으니 그 식당 문 닫아야 된다고 해서 한 40분 앉아있다가 근처 포장마차로 가서 다시 또 소주 마시고...
김상종 차장님이 나보구 술 이렇게 잘 마시는지 몰랐다고 놀라던데... 내가 좀 과음을 하긴 했지... ㅋ
조금만 마셨어야 하는데... ㅠㅜ
그러다 11시 30분에 분당오는 막차를 탔는데... 또 종점에서 내렸다.
자고있는데 기사아저씨가 종점이다고 내리라고 그랬는데...
여기는 택시 안 다니니까 오리역까지 데려다 준다고 그래서 오리역에서 택시타고 집에 왔다.
택시 안에서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니까 헉.. 휴대폰이 없다...
술 마시면서 흘렸는지.. 버스 안에다 놓고 내렸는지... 도무지 감을 못잡았다..
휴대폰 밧데리가 5시에 나가버려서 그냥 뒷주머니에 꽂아놓구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제길... 돈도 없는데.. 또 사야 되나?!
당분간은 전에 쓰던거 다시 개통해서 써야지 안 되겠다..
올해만 잃어버린게 벌써 몇 번째인지... 계속 전화해도 꺼져있다고 그러고...
내년에 LGT 번호이동때 싸게 해서 장만해야지...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