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서 친목차 작년에 갔던 대부도(제부도?)에 갔다.
물론 주 목적은 술 한 잔 하자는 것이었지만... ^^
그날 작업이 있어서 새벽 5시에 잠들었다가 12시경에 일어나
회사 앞에서 3시 30분경에 출발해서 대부도에 도착하니 6시 30분경...
우리는 조금 늦게 도착해서 먼저 도착한 사람들은 먼저 먹고 있었다.
1년만에 먹어보는 대하... 날것으로도 먹고, 소금구이로도 먹고...
먼저 이나우테크 원기씨가 가져온 여명808을 먼저 마시고 술을 마셨는데...
비싼거라 그런지 술 한 병 마신 것 같은데 반 병마신 것처럼 전혀 취하지가 않았다...
출발하기 전에 마음먹기를 이제부터는 술을 멀리하자 하고 마음먹었는데...
막상 가서보니 또 그게 아니다... --;
또 주거니 받거니... 이번에는 서민석대리님이 가져온 발렌타인 17년산...
그거 또 소주잔에 몇 번 완샷....
그렇게 먹고 8시 30분경에 종료...
소변좀 보려고 나가서 소변보고나니.... 갑자기 울컥...
어어~~ 아까운데....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는데... 그게 안 된다...
결국 우웩.... 헉... 어찌나 아깝던지...... ㅋㅋ
몇 번 하니까 그래도 속이 개운하데...
갑자기 소주 많이 마신데다... 거기다 양주 몇 잔 계속 마셔대니 갑자기 속이 놀랬나보다... ㅋ
그렇게 마시고 노래방으로 갔는데... 노래방에서 계속 잠만 잤다... ㅎㅎ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다른 사람들은 고스톱하고 카드하고...
나는 할줄 몰라서 잠을 자려고 하는데... 잠이 좀처럼 와야지.... 쩝...
이날 차라도 있었으면 바로 집에 와도 좋았을텐데....
당일치기도 참 좋은 것 같다... 나중에 한 번 더 와야겠다는 생각이다....
물론 주 목적은 술 한 잔 하자는 것이었지만... ^^
그날 작업이 있어서 새벽 5시에 잠들었다가 12시경에 일어나
회사 앞에서 3시 30분경에 출발해서 대부도에 도착하니 6시 30분경...
우리는 조금 늦게 도착해서 먼저 도착한 사람들은 먼저 먹고 있었다.
1년만에 먹어보는 대하... 날것으로도 먹고, 소금구이로도 먹고...
먼저 이나우테크 원기씨가 가져온 여명808을 먼저 마시고 술을 마셨는데...
비싼거라 그런지 술 한 병 마신 것 같은데 반 병마신 것처럼 전혀 취하지가 않았다...
출발하기 전에 마음먹기를 이제부터는 술을 멀리하자 하고 마음먹었는데...
막상 가서보니 또 그게 아니다... --;
또 주거니 받거니... 이번에는 서민석대리님이 가져온 발렌타인 17년산...
그거 또 소주잔에 몇 번 완샷....
그렇게 먹고 8시 30분경에 종료...
소변좀 보려고 나가서 소변보고나니.... 갑자기 울컥...
어어~~ 아까운데....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는데... 그게 안 된다...
결국 우웩.... 헉... 어찌나 아깝던지...... ㅋㅋ
몇 번 하니까 그래도 속이 개운하데...
갑자기 소주 많이 마신데다... 거기다 양주 몇 잔 계속 마셔대니 갑자기 속이 놀랬나보다... ㅋ
그렇게 마시고 노래방으로 갔는데... 노래방에서 계속 잠만 잤다... ㅎㅎ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다른 사람들은 고스톱하고 카드하고...
나는 할줄 몰라서 잠을 자려고 하는데... 잠이 좀처럼 와야지.... 쩝...
이날 차라도 있었으면 바로 집에 와도 좋았을텐데....
당일치기도 참 좋은 것 같다... 나중에 한 번 더 와야겠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