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아니... 이게 처음인가보다...
혼자 술 한 병....
왜이리 청승을 떨었는지...
그냥 웬지 그러고 싶었다.
회사에서 일 끝나고 8시 넘어서 집에 와서... 웬지 기분이 우울했다.
우울한 기분에.. 전부터 다시 보고 싶었던 시네마 천국을 봤다.
중학교때 처음보았던 시네마천국... 그 후로 너무 감동이 깊어서 계속해서 몇 번 보다가..
이번에는 정말 오랜만에 본 것 같다.
그런데도 남아있는 그때의 감흥...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눈물도 흐르고...
솔직히 울고 싶어서 보았지만...
내가 요새 가을을 타나?? 작년에 추석때 친구들 만난후로 많이 생각 했었는데...
그때와 비슷한 기분인것 같다.
역시 이런 우울한 기분엔.. Help Me It Through The Night을 들으면서 감상에 젖는게 참 좋은 것 같다...
우울할땐 우울함을 즐기는게 가장 잘 맞는것 같다.
혼자 술 한 병....
왜이리 청승을 떨었는지...
그냥 웬지 그러고 싶었다.
회사에서 일 끝나고 8시 넘어서 집에 와서... 웬지 기분이 우울했다.
우울한 기분에.. 전부터 다시 보고 싶었던 시네마 천국을 봤다.
중학교때 처음보았던 시네마천국... 그 후로 너무 감동이 깊어서 계속해서 몇 번 보다가..
이번에는 정말 오랜만에 본 것 같다.
그런데도 남아있는 그때의 감흥...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눈물도 흐르고...
솔직히 울고 싶어서 보았지만...
내가 요새 가을을 타나?? 작년에 추석때 친구들 만난후로 많이 생각 했었는데...
그때와 비슷한 기분인것 같다.
역시 이런 우울한 기분엔.. Help Me It Through The Night을 들으면서 감상에 젖는게 참 좋은 것 같다...
우울할땐 우울함을 즐기는게 가장 잘 맞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