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라매에서 작업을 끝내고 명동으로 갔다.
원래 보라매에 있는 광민이와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광민이가 갑자기 일이 생겼다고 그래서 나중에 저녁 함께하기로 하고 명동으로 달려갔다.
원래는 저녁 늦게까지 해야될 작업량이었는데.. 이리저리 잔머리 쓰면서 하니까.. 3시에 끝나겠다 싶었다..
그런데... 하다보니.... 이것저것 건드리지도 않아도 될 일인데...
깔끔하게 한다고 이리저리 세팅하고 설정하고 그러니까..
5시가 넘어버렸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부팅하고... 최적화 시켜주고... 그러니 6시...
7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좀 빠듯했다...
그렇게 부랴부랴 작업 끝내고 명동으로 갔다.
명동은 전에 병오랑 남산타워갔다가 남대문시장 등 여러 곳들을 구경하면서 갔던 곳인데..
어제는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무지 많았다.
역시 명동 보다... 뭐 광주 충장로도 비슷하긴 하지만..... ^^
병오랑 만나서 여기저기 둘러보다 명도엥 온김에 남대문시장에서 안경을 다시 맞추기로 했다.
전에도 병오랑 명동와서 안경 맞췄는데.. 어제도 안경을 그 가게에서 맞췄다.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안경을 함부로 관리하고...
그냥 엉덩이로 깔아 뭉개고 발로 밟고... 안경 처음 샀을때는 엄청 어색하고 애지중지 했는데...
지금은 그냥 아무렇게나 내버려둔다...
값이 나가고 안 나가고가 문제가 아니지... 내 디카도 지금은 그냥 아무렇게나 던져놓으니까... ㅋ
둘이 안경 맞춰놓구 저녁을 먹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결국은 명동칼국수를 먹었다.
바지락칼국수하고 명동칼국수가 있던데... 바지락칼국수는 많이 먹어봤는데 명동칼국수는 한 번도 안 먹어봤다.
그래서 명동칼국수를 시켰는데... 그럭저럭 맛이 있었다.
그리고 안경 찾고, 노트북 가방사고... 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동동주 마시러 갔다.
병오가 전에 세진이랑 먹고 맛있어서 또 오고 싶었다고 그랬었다고 한다.
특히 골뱅이가 맛있다고...
근데.. 내가 봤을때... 골뱅이는 맛있었는데...
동동주는 이건 완전히 우유하고, 쌀뜨물 섞어놓은 맛이었다.
병오는 두 세잔 마시고, 난 다 마셨는데... 취하지도 않구...
명동은 외국인이 많이 오니 외국인 입맛에 맞춘건가 싶기도 했다.
그래도 그 나라의 술맛을 보고싶어서 찾아온것인데... 제대로된 맛을 보여줘야지...
요구르트소주하고 똑같다... 말만 요구르트 소주이지 좀 쉰 쿨피스 맛나고...
그래도 병오랑 오랜만에 만나니까 좋았다.
병오는 얼굴에 화색이 돌구... 여자친구 자랑하는데... ㅠㅜ
부럽당... 나도 잘 해줄 수 있는데... ㅡ,.ㅡ
원래 보라매에 있는 광민이와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광민이가 갑자기 일이 생겼다고 그래서 나중에 저녁 함께하기로 하고 명동으로 달려갔다.
원래는 저녁 늦게까지 해야될 작업량이었는데.. 이리저리 잔머리 쓰면서 하니까.. 3시에 끝나겠다 싶었다..
그런데... 하다보니.... 이것저것 건드리지도 않아도 될 일인데...
깔끔하게 한다고 이리저리 세팅하고 설정하고 그러니까..
5시가 넘어버렸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부팅하고... 최적화 시켜주고... 그러니 6시...
7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좀 빠듯했다...
그렇게 부랴부랴 작업 끝내고 명동으로 갔다.
명동은 전에 병오랑 남산타워갔다가 남대문시장 등 여러 곳들을 구경하면서 갔던 곳인데..
어제는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무지 많았다.
역시 명동 보다... 뭐 광주 충장로도 비슷하긴 하지만..... ^^
병오랑 만나서 여기저기 둘러보다 명도엥 온김에 남대문시장에서 안경을 다시 맞추기로 했다.
전에도 병오랑 명동와서 안경 맞췄는데.. 어제도 안경을 그 가게에서 맞췄다.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안경을 함부로 관리하고...
그냥 엉덩이로 깔아 뭉개고 발로 밟고... 안경 처음 샀을때는 엄청 어색하고 애지중지 했는데...
지금은 그냥 아무렇게나 내버려둔다...
값이 나가고 안 나가고가 문제가 아니지... 내 디카도 지금은 그냥 아무렇게나 던져놓으니까... ㅋ
둘이 안경 맞춰놓구 저녁을 먹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결국은 명동칼국수를 먹었다.
바지락칼국수하고 명동칼국수가 있던데... 바지락칼국수는 많이 먹어봤는데 명동칼국수는 한 번도 안 먹어봤다.
그래서 명동칼국수를 시켰는데... 그럭저럭 맛이 있었다.
그리고 안경 찾고, 노트북 가방사고... 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동동주 마시러 갔다.
병오가 전에 세진이랑 먹고 맛있어서 또 오고 싶었다고 그랬었다고 한다.
특히 골뱅이가 맛있다고...
근데.. 내가 봤을때... 골뱅이는 맛있었는데...
동동주는 이건 완전히 우유하고, 쌀뜨물 섞어놓은 맛이었다.
병오는 두 세잔 마시고, 난 다 마셨는데... 취하지도 않구...
명동은 외국인이 많이 오니 외국인 입맛에 맞춘건가 싶기도 했다.
그래도 그 나라의 술맛을 보고싶어서 찾아온것인데... 제대로된 맛을 보여줘야지...
요구르트소주하고 똑같다... 말만 요구르트 소주이지 좀 쉰 쿨피스 맛나고...
그래도 병오랑 오랜만에 만나니까 좋았다.
병오는 얼굴에 화색이 돌구... 여자친구 자랑하는데... ㅠㅜ
부럽당... 나도 잘 해줄 수 있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