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가 올해 마지막 예비군 훈련 받는 날이었다.
새벽 4시까지 회사에서 작업하다가 들어와서 잤는데...
10시 되니까 눈이 딱 떠진 후로 잠이 오지 않았다.
그래도 훈련 받으니 피곤할테니 더 자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잠이 오지 않았다.
그렇게 바둥대다가 정완이가 성남에 도착했다고 모란으로 빨리 오라고 해서 느기적 느기적 씻고 모란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마침 장날이 아니라 먹을만한게 없었다.
근처 아무 식당이나 가서 점심 해결후 버스타고 청계산 예비군 훈련장으로 갔다.
딱 1시에 도착해서 이런저런 이야기 듣고... 총 지급받고 2시에 청계산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4시 10분경에 청계산 정상부근에 도착을 했다...
2시간이나 산을 올라갔는데.. 땀은 비오듯 하고...
정완이는 옆에서 예비군 훈련 너무 빡쎄게 시키네 어쩌네 그러고...... ㅋ
그래도 난 오랜만에 운동하니까 좋더구만...
훈련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6시 30분... 얼른 씻고 한대리님 생일겸, 서민석 대리님 집들이 한다고 해서 수원으로 갔다.
수원으로 가는 차 안에서 한대리님이 노트북으로 만든 GPS를 보면서 찾아갔는데...
역시 노트북이라 모니터가 크니까 좋았다. 따로 고정을 못하니까 그게 흠이긴 하지만...
나도 차 사면 GPS 그렇게 달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서민석 대리님 집에 8시 30분경 도착해서 집들이 음식먹고, 술 몇 잔 하고 하니까 몸이 몹시 피곤했다.
모두들 11시 넘으니까 피곤해서 다들 그 자리에서 들어눕고... ㅎ
그러다 한대리님 생일 파티 한다고 2차는 밖에가서 놀았다.
그렇게 놀다가 새벽 3시 넘어서 집에 들어왔는데.. 정완이는 자고 있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왔는데.. 호자 저녁먹으라고 하고 나는 밖에 나가고, 밤늦게 들어오고...
조금 미안했다. 그래도 공부하느라 힘들텐데.. 몸 보신도 못해주고...
점심때 멍멍탕 먹자고 하니깐....... ㅋ
새벽 4시까지 회사에서 작업하다가 들어와서 잤는데...
10시 되니까 눈이 딱 떠진 후로 잠이 오지 않았다.
그래도 훈련 받으니 피곤할테니 더 자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잠이 오지 않았다.
그렇게 바둥대다가 정완이가 성남에 도착했다고 모란으로 빨리 오라고 해서 느기적 느기적 씻고 모란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마침 장날이 아니라 먹을만한게 없었다.
근처 아무 식당이나 가서 점심 해결후 버스타고 청계산 예비군 훈련장으로 갔다.
딱 1시에 도착해서 이런저런 이야기 듣고... 총 지급받고 2시에 청계산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4시 10분경에 청계산 정상부근에 도착을 했다...
2시간이나 산을 올라갔는데.. 땀은 비오듯 하고...
정완이는 옆에서 예비군 훈련 너무 빡쎄게 시키네 어쩌네 그러고...... ㅋ
그래도 난 오랜만에 운동하니까 좋더구만...
훈련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6시 30분... 얼른 씻고 한대리님 생일겸, 서민석 대리님 집들이 한다고 해서 수원으로 갔다.
수원으로 가는 차 안에서 한대리님이 노트북으로 만든 GPS를 보면서 찾아갔는데...
역시 노트북이라 모니터가 크니까 좋았다. 따로 고정을 못하니까 그게 흠이긴 하지만...
나도 차 사면 GPS 그렇게 달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서민석 대리님 집에 8시 30분경 도착해서 집들이 음식먹고, 술 몇 잔 하고 하니까 몸이 몹시 피곤했다.
모두들 11시 넘으니까 피곤해서 다들 그 자리에서 들어눕고... ㅎ
그러다 한대리님 생일 파티 한다고 2차는 밖에가서 놀았다.
그렇게 놀다가 새벽 3시 넘어서 집에 들어왔는데.. 정완이는 자고 있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왔는데.. 호자 저녁먹으라고 하고 나는 밖에 나가고, 밤늦게 들어오고...
조금 미안했다. 그래도 공부하느라 힘들텐데.. 몸 보신도 못해주고...
점심때 멍멍탕 먹자고 하니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