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짜장 해먹을라고 하다가 이것저것 일에 치어서 못 해먹고... (고기 깜빡 안 사왔음... ㅋㅋ)
드디어 오늘 집에 오자마자 짜장을 만들었다.
그제 쌀 떨어져서 쌀 조금 샀는데... 쌀이 아까워서 밥 조금씩만 먹고있는데...(일요일에 쌀이 올라온다.. ㅋ)
그래서 짜장을 조금만 만들려고 했었다....
그런데 만들려고 이것저것 준비 하다 보니... 야채를 많이 넣어버렸다...
뭐 결국 5인분 냄비에 꽉꽉 다 차버렸지 뭐... --;
지금 만들어놓구 보니... 이번에도 역시 이거 언제 다 먹냐 싶다..
당분간은 짜장만 봐도 헛구역질 나오게 생겼군.... ㅡ,.ㅡ
관련 에피소드 하나가 있다.
4학년 이맘때 일것이다..... 학교 댕기면서 혼자 자취할때...
밤 늦게 공부하다가 족발이 그렇게 먹고 싶은적이 있었다.
그래서 족발 전단을 찾아서 주문을 했다.
소, 중, 대 이렇게 있는데...
'소'를 보니... 너무 적은것 같았다.
그것보다 돈 조금만 더 주면 '중'자를 먹을 수 있었고...
또 거기다 돈을 조금만 더 보태면 '대'자를 먹을 수 있었다.
결국... 너무 너무 많이 많이 먹고 싶은 나머지... '대'를 주문했다.
서울은 같은 가격이면 양이 좀 적은데... 광주는 좀 많이 준다.
쟁반국수, 상추, 겉절이.. 등등... 가지가지 양이 무지 많았다.
결국 그날 배 터지게 먹었다.... ㅋㅋ
근데 이게 끝일까??
배 터지게 먹었는데도 무지막지하게 남았다.
아무리 냉장고에 넣어놔도 결국 고기가 상하면 버리게 되니까...
그거 먼저 처리하느라구 밥은 입에도 안 대고, 3끼를 족발만 뜯던적이 있다.
결국.... 며칠동안 족발만 생각해도 몸서리쳐 졌다...
바르르~~~ 바르르~~
드디어 오늘 집에 오자마자 짜장을 만들었다.
그제 쌀 떨어져서 쌀 조금 샀는데... 쌀이 아까워서 밥 조금씩만 먹고있는데...(일요일에 쌀이 올라온다.. ㅋ)
그래서 짜장을 조금만 만들려고 했었다....
그런데 만들려고 이것저것 준비 하다 보니... 야채를 많이 넣어버렸다...
뭐 결국 5인분 냄비에 꽉꽉 다 차버렸지 뭐... --;
지금 만들어놓구 보니... 이번에도 역시 이거 언제 다 먹냐 싶다..
당분간은 짜장만 봐도 헛구역질 나오게 생겼군.... ㅡ,.ㅡ
관련 에피소드 하나가 있다.
4학년 이맘때 일것이다..... 학교 댕기면서 혼자 자취할때...
밤 늦게 공부하다가 족발이 그렇게 먹고 싶은적이 있었다.
그래서 족발 전단을 찾아서 주문을 했다.
소, 중, 대 이렇게 있는데...
'소'를 보니... 너무 적은것 같았다.
그것보다 돈 조금만 더 주면 '중'자를 먹을 수 있었고...
또 거기다 돈을 조금만 더 보태면 '대'자를 먹을 수 있었다.
결국... 너무 너무 많이 많이 먹고 싶은 나머지... '대'를 주문했다.
서울은 같은 가격이면 양이 좀 적은데... 광주는 좀 많이 준다.
쟁반국수, 상추, 겉절이.. 등등... 가지가지 양이 무지 많았다.
결국 그날 배 터지게 먹었다.... ㅋㅋ
근데 이게 끝일까??
배 터지게 먹었는데도 무지막지하게 남았다.
아무리 냉장고에 넣어놔도 결국 고기가 상하면 버리게 되니까...
그거 먼저 처리하느라구 밥은 입에도 안 대고, 3끼를 족발만 뜯던적이 있다.
결국.... 며칠동안 족발만 생각해도 몸서리쳐 졌다...
바르르~~~ 바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