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월요일날 쌀이 떨어졌다...
지금까지 자취생활이 몇년이냐...
95년부터이니까... 근 10년째네...
이토록 지내봐도 쌀이 떨어진적이 없는데... ㅠㅜ
전에 집에서 쌀 떨어진거 같은데 어떻게 할래 하셔서...
난 쌀통에 그래도 쌀 조금 있으니까 그거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안 가져왔는데..
채 1주일이 안 갈 정도라니... 그냥 나중에 추수하면 햅쌀 먹는다고 안 가져왔는데..
일요일에 전화했는데 복기가 올라올때 우리 집에서 살 가져온다고 그랬다.
그런데 이번주는 휴가라서 일요일에나 올라온단다... 그때까지 버텨야 되는데..
라면만 먹고 살 수는 없는 것 같아서 월요일에 쌀을 사러 백화점에 갔다..
난 쌀을 사면 20Kg씩만 파는줄 알았는데...
다행히 1Kg짜리도 팔더군... 쌀값도 무지 쌌다... 1Kg에 4700원이라니..
근데... 오늘 벌써 1Kg을 다 밥 했다...
근데...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오늘 오랜만에 짜장을 만들었는데..
5인용 냄비 한 가득 다 해버렸다... --;
언제 그거 다 먹지?? ㅠㅜ
왜 나는 뭐 만들때 처음엔 조금만 만들어야지 하면서도 나중엔 언제 다 먹나 싶을 정도로 많이 하는걸까??
지금까지 자취생활이 몇년이냐...
95년부터이니까... 근 10년째네...
이토록 지내봐도 쌀이 떨어진적이 없는데... ㅠㅜ
전에 집에서 쌀 떨어진거 같은데 어떻게 할래 하셔서...
난 쌀통에 그래도 쌀 조금 있으니까 그거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안 가져왔는데..
채 1주일이 안 갈 정도라니... 그냥 나중에 추수하면 햅쌀 먹는다고 안 가져왔는데..
일요일에 전화했는데 복기가 올라올때 우리 집에서 살 가져온다고 그랬다.
그런데 이번주는 휴가라서 일요일에나 올라온단다... 그때까지 버텨야 되는데..
라면만 먹고 살 수는 없는 것 같아서 월요일에 쌀을 사러 백화점에 갔다..
난 쌀을 사면 20Kg씩만 파는줄 알았는데...
다행히 1Kg짜리도 팔더군... 쌀값도 무지 쌌다... 1Kg에 4700원이라니..
근데... 오늘 벌써 1Kg을 다 밥 했다...
근데...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오늘 오랜만에 짜장을 만들었는데..
5인용 냄비 한 가득 다 해버렸다... --;
언제 그거 다 먹지?? ㅠㅜ
왜 나는 뭐 만들때 처음엔 조금만 만들어야지 하면서도 나중엔 언제 다 먹나 싶을 정도로 많이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