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제 쉬고 출근했더니 많은 일들이 있었다.
8월달에 회사 사정 때문에 출장이 많다고... 휴가며, 교육이며 모두 취소하라구.... ㅠㅜ
8월 1, 2주는 교육이고, 8월 4주는 휴가인데... 모두 취소됐다...
8월은 완전히 노는 날이었는데.... ㅠㅜ
그리고... 송팀장님이 36만원씩 갚으란다... ㅠㅜ
저번에 송팀장님 혼자 다 낸다고 했는데..... 돈이 없었는지... 갚으란다...
어제 월급받으면서 이번달 카드값이 4만 원 나와서...
돈도 조금 있겠다싶어 아버지 필립스 면도기 사드리고...
엄마 휴대폰비 내 앞으로 하구... 집에다 적금 좀 더 많이 부치고...
그래도 이번달 조금 풍족하게 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아침부터 여지없이 무너지는 것이다...
이것저것 계산하고 이번달 공과금 다 계산하니... 내 손에 딱 떨어지는 돈은 20여만원... 허헉...
밥값도 안 남겠다... ㅠㅜ 그래서 다시 집에다 어제 부친거에서 20만원만 다시 뗀다고 하고...
다시 생각해보니... 작년에 8월에 송팀장님 80만원 꿔준거 그거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꿔준지 오래되고... 나한테 해준게 많아서... 그냥 잊을라고 했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그래서... 그냥 80만원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도 없는데... 쩝...
그래서 꿔준 이야기를 하니... 기억에 없다는 것이다...... 허걱...
그러면서... 통장 조회를 해보더니... 다 갚은거 아니냐구....
팀장님 통장 내역을 보니... 12월에 72만원 나한테 송금하구... 2월달에 8만원 송금한 내역이 있었다..
딱 80만원이네.... --;
근데 나는 그 80만원 꿔준거 갚은 받은 기억이 없고... 계속 받아야지 받아야지 했던건데...
내가 받았다면 모를리가 없다... 그래서 나는 내 통장내역을 한 번 보려구 통장정리를 하니...
72만원 송금받기 전에.... 내가 41만원을 또 꿔준 기억이 있었다.
그때 돈이 없어서 통장에 있는 돈 41만원 탈탈 털어서 꿔줬는데...
그런데.. 10일 후 72만원이 입금 됐는데... 어떤 이유로..
41만원이 아닌 72만원이 입금됐는지는 둘 다 기억을 못했다..
계속 송팀장님은 그럼 나머지 31만 원은 어떤 돈이냐고 그러는데....
나도 그건 기억을 못하니... 쩝...
나만 이상한놈 된거 같다...... ㅎㅎ
그래도 이번달은 풍족하게 생활 할 수 있겠군.... ㅎㅎ
8월달에 회사 사정 때문에 출장이 많다고... 휴가며, 교육이며 모두 취소하라구.... ㅠㅜ
8월 1, 2주는 교육이고, 8월 4주는 휴가인데... 모두 취소됐다...
8월은 완전히 노는 날이었는데.... ㅠㅜ
그리고... 송팀장님이 36만원씩 갚으란다... ㅠㅜ
저번에 송팀장님 혼자 다 낸다고 했는데..... 돈이 없었는지... 갚으란다...
어제 월급받으면서 이번달 카드값이 4만 원 나와서...
돈도 조금 있겠다싶어 아버지 필립스 면도기 사드리고...
엄마 휴대폰비 내 앞으로 하구... 집에다 적금 좀 더 많이 부치고...
그래도 이번달 조금 풍족하게 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아침부터 여지없이 무너지는 것이다...
이것저것 계산하고 이번달 공과금 다 계산하니... 내 손에 딱 떨어지는 돈은 20여만원... 허헉...
밥값도 안 남겠다... ㅠㅜ 그래서 다시 집에다 어제 부친거에서 20만원만 다시 뗀다고 하고...
다시 생각해보니... 작년에 8월에 송팀장님 80만원 꿔준거 그거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꿔준지 오래되고... 나한테 해준게 많아서... 그냥 잊을라고 했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그래서... 그냥 80만원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도 없는데... 쩝...
그래서 꿔준 이야기를 하니... 기억에 없다는 것이다...... 허걱...
그러면서... 통장 조회를 해보더니... 다 갚은거 아니냐구....
팀장님 통장 내역을 보니... 12월에 72만원 나한테 송금하구... 2월달에 8만원 송금한 내역이 있었다..
딱 80만원이네.... --;
근데 나는 그 80만원 꿔준거 갚은 받은 기억이 없고... 계속 받아야지 받아야지 했던건데...
내가 받았다면 모를리가 없다... 그래서 나는 내 통장내역을 한 번 보려구 통장정리를 하니...
72만원 송금받기 전에.... 내가 41만원을 또 꿔준 기억이 있었다.
그때 돈이 없어서 통장에 있는 돈 41만원 탈탈 털어서 꿔줬는데...
그런데.. 10일 후 72만원이 입금 됐는데... 어떤 이유로..
41만원이 아닌 72만원이 입금됐는지는 둘 다 기억을 못했다..
계속 송팀장님은 그럼 나머지 31만 원은 어떤 돈이냐고 그러는데....
나도 그건 기억을 못하니... 쩝...
나만 이상한놈 된거 같다...... ㅎㅎ
그래도 이번달은 풍족하게 생활 할 수 있겠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