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형이랑 형수님이랑 조카들이랑 집에 왔다가...
형이 아는 분을 만난다고 해서 야탑에 있는 고기집으로 갔다.
그곳에서 혼자 오십세주를 한 병을 마신 것 같다.. 한 3~4병을 3명이서 마셨으니..
백세주 한 병 + 참이슬 한 병 = 50세주
그렇게 마시고 11시 넘어서 들어왔나??
형이랑은 아는 분 집으로 가고... 나는 들어왔는데...
바로 잘 요량으로 카페에 들어갔는데... 세정형이 보였다...
그래서 인사 할까 하다가... 서로 피곤할거 같아서 글만 읽고 나가려고 했는데...
세정형이 말을 걸어왔다....
그때부터 시작된... 채팅.... 준호랑 종영이랑, 봉은이랑... 다른 회원들 몇몇이랑.. 등등
새벽 4시까지.. 채팅을 하게 됐다.... ㅎㅎ
그러면서 어제 저녁에 만날까 하시고... 그 결과를 연락주라고 하셨는데...
어제 정오까지 비가 철철 쏟아지는 것이다.
그래서 취소할까 했는데... 2시 정도 되니 비가 그쳤다...
그래서 다른 애들한테 연락하고... 6시 ~ 6시 30분 사이에 세정형 집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ㅎㅎ
어제는 정완이가 예비군 훈련 받으로 올라왔고..
경석이는 박사과정 마치고, 양재동에 취업을 해서 당분간 지낼 곳이 없다고 올라왔는데...
나는 모임에 참석하느라... 조금 기다리다가 너무 늦은거 같아서 그냥 나와버렸다...
서현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으니.. 경석이 도착했다고 그러고... ㅋㅋ
전화상으로 어디 어디로 가라고 알려주고... 조금 미안했다....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를 바로 앞에서 놓쳐서... 다음 버스를 40분이나 넘게 기다렸다...
버스를 타고 여의도에 도착하니... 다행히 딱 맞춰서...
저녁 먹으로 일행들이 세정형 집에서 나왔는데.. 딱 맞춰서 도착한 것이다.
저녁 먹으로 이동을 하는데... 동환이 차를 탔다...
중고라는데.. 차도 깔끔하고... 괜찮은거 같았다... 솔직히 부럽더만... ㅎㅎ
회사나 멀면, 차 타고 다닐까 싶겠는데... 회사도 걸어서 넉넉히 5분 거리고...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더 편하기도 해서 모르겠는데...
그래도 오늘 같은 날... 차 있으면 좀 편할것 같다... 단.. 술 마시는 자리면 좀 그렇지만...
나중에 애인 생기면 그때나 사야겠다... ㅎㅎ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 있는데... 수득이하고, 은미 도착....
조금 뒤에 해림이 도착...
해림이는 세팅을 했다고 했는데... 난 세팅이 뭔지 지금도 헷갈린다...
세팅이 뽀글이 파마라는것인지.... 그냥 넓게 파마를 세팅이라고 하는지....
아~~ 복잡해..... --;
저녁을 먹고... 2차는 노래방으로 향했다...
술을 많이 마셔야 노래방에서 재밌는데... 별로 취하지 않아서.. 별 재미가 없었다.. ^^
거기서 세정형이 부르는 조피디의 뭐더라... 하여간 인순이랑 부르는거...
정말 랩도 잘 하고..... 특히... 유진이의 인신이 파트 부분을 부르는데...
우와~~ 어쩜 저렇게 잘 맞을까... ^^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인데...
어디서 저런 노래들을 배웠는지...
어린신부에서 문근영이 부른 노래도 다 따라부르고.... 정말 귀여웠다...
노래방에서 헤어진 후.... 세정형 집에가서 세정형이 집필한 역사기행 2번째 판을 사인과 함께 선물 받았다...
어제 채팅하면서 3권 주문했는데... 한 권 취소할까?? ㅋㅋㅋ
뒀다가 다른 사람 선물 해줘야지.... ^^
그렇게 마치고 집에 왔는데...
정완이랑, 경석이가 이불 다 깔아놓구.. 잘라고 폼잡고 있는데... 내가 들어왔다...
ㅋㅋ... 손님 오라고 해놓구... 주인은 놀러가고... 손님들은 혼자 문 따서 들어오구... ㅋㅋ
그래도 너희들은 내일도 술 마실 기회 있으니까.... ㅎㅎ
























형이 아는 분을 만난다고 해서 야탑에 있는 고기집으로 갔다.
그곳에서 혼자 오십세주를 한 병을 마신 것 같다.. 한 3~4병을 3명이서 마셨으니..
백세주 한 병 + 참이슬 한 병 = 50세주
그렇게 마시고 11시 넘어서 들어왔나??
형이랑은 아는 분 집으로 가고... 나는 들어왔는데...
바로 잘 요량으로 카페에 들어갔는데... 세정형이 보였다...
그래서 인사 할까 하다가... 서로 피곤할거 같아서 글만 읽고 나가려고 했는데...
세정형이 말을 걸어왔다....
그때부터 시작된... 채팅.... 준호랑 종영이랑, 봉은이랑... 다른 회원들 몇몇이랑.. 등등
새벽 4시까지.. 채팅을 하게 됐다.... ㅎㅎ
그러면서 어제 저녁에 만날까 하시고... 그 결과를 연락주라고 하셨는데...
어제 정오까지 비가 철철 쏟아지는 것이다.
그래서 취소할까 했는데... 2시 정도 되니 비가 그쳤다...
그래서 다른 애들한테 연락하고... 6시 ~ 6시 30분 사이에 세정형 집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ㅎㅎ
어제는 정완이가 예비군 훈련 받으로 올라왔고..
경석이는 박사과정 마치고, 양재동에 취업을 해서 당분간 지낼 곳이 없다고 올라왔는데...
나는 모임에 참석하느라... 조금 기다리다가 너무 늦은거 같아서 그냥 나와버렸다...
서현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으니.. 경석이 도착했다고 그러고... ㅋㅋ
전화상으로 어디 어디로 가라고 알려주고... 조금 미안했다....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를 바로 앞에서 놓쳐서... 다음 버스를 40분이나 넘게 기다렸다...
버스를 타고 여의도에 도착하니... 다행히 딱 맞춰서...
저녁 먹으로 일행들이 세정형 집에서 나왔는데.. 딱 맞춰서 도착한 것이다.
저녁 먹으로 이동을 하는데... 동환이 차를 탔다...
중고라는데.. 차도 깔끔하고... 괜찮은거 같았다... 솔직히 부럽더만... ㅎㅎ
회사나 멀면, 차 타고 다닐까 싶겠는데... 회사도 걸어서 넉넉히 5분 거리고...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더 편하기도 해서 모르겠는데...
그래도 오늘 같은 날... 차 있으면 좀 편할것 같다... 단.. 술 마시는 자리면 좀 그렇지만...
나중에 애인 생기면 그때나 사야겠다... ㅎㅎ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 있는데... 수득이하고, 은미 도착....
조금 뒤에 해림이 도착...
해림이는 세팅을 했다고 했는데... 난 세팅이 뭔지 지금도 헷갈린다...
세팅이 뽀글이 파마라는것인지.... 그냥 넓게 파마를 세팅이라고 하는지....
아~~ 복잡해..... --;
저녁을 먹고... 2차는 노래방으로 향했다...
술을 많이 마셔야 노래방에서 재밌는데... 별로 취하지 않아서.. 별 재미가 없었다.. ^^
거기서 세정형이 부르는 조피디의 뭐더라... 하여간 인순이랑 부르는거...
정말 랩도 잘 하고..... 특히... 유진이의 인신이 파트 부분을 부르는데...
우와~~ 어쩜 저렇게 잘 맞을까... ^^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인데...
어디서 저런 노래들을 배웠는지...
어린신부에서 문근영이 부른 노래도 다 따라부르고.... 정말 귀여웠다...
노래방에서 헤어진 후.... 세정형 집에가서 세정형이 집필한 역사기행 2번째 판을 사인과 함께 선물 받았다...
어제 채팅하면서 3권 주문했는데... 한 권 취소할까?? ㅋㅋㅋ
뒀다가 다른 사람 선물 해줘야지.... ^^
그렇게 마치고 집에 왔는데...
정완이랑, 경석이가 이불 다 깔아놓구.. 잘라고 폼잡고 있는데... 내가 들어왔다...
ㅋㅋ... 손님 오라고 해놓구... 주인은 놀러가고... 손님들은 혼자 문 따서 들어오구... ㅋㅋ
그래도 너희들은 내일도 술 마실 기회 있으니까....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