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참이 제 홈페이지를 보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메일을 읽고 있는데.... 제가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몹쓸짓(?)에 대해 장황하게 늘어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얘기를 듣고 잠시 얼마 지나지 않은 추억(?)을 되새기고 있으니....
그 몹쓸짓이 생각이 났습니다.... ^^
그 고참은 제가 군대를 좀 늦게가서 저보다 1살이 적은데... 사회나가면...
저보구 ○-girl 형~~ 이라고 부른다면서... 오늘 전화통화하니까....
응.. 어~~ 이러더라구요..... ^^
저도 그때처럼 야~ 자~는 못하고... 계속.. 예..! 그래요!! 로 대답했지만... ^^
에구~~ 계속 이렇게 예... 그래요로 대답해야는지...
그 고참의 메일로 그 몸쓸 짓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경험 계시나요?? ^^
근데 좀 야해서리....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죄송... ^^















내가 상병 말호봉때.... 반 병장은 이제 제대를 앞두고 있었다....
(정확한 실명은 못 밝힙니다. 혼사길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
매일 나에게 제대하면 ○-girl 형~~ 이렇게 불러줄께~~ 이러면서 끝에가서는 얌마! 이런다...
결국은 그 전역일이 내일로 다가왔다....
우리들은 반 병장에게 그동안 당했던.. 갈굼과... 구타(?)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오늘 말끔히 해결하고자 하였다...
나야 모~~ 꼬투리 잡힐 일이 몇개 없었으니까... 별로 갈굼은 안 당했지만.... 나의 쪼수..
최 상병은 그동안 당한 고통을 오늘에서야 모두 풀어 헤칠 기세였다. ( 진작부터 잘해야지.. 맨날 뺀질대니까 그러지..
)
대대장님께서도 몇달 전에 하신 말씀도 계시고.... 우리는 걱정없이 작전을 수행하기로 했다...
대대장님께서 말씀하시길...
" 내일이면 누구 전역하는데... 너희들 흑룡정에다 그넘 안 빠뜨리냐?? "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나는 여기에 힘을 얻어..... 오늘은 좀 더 치밀하고 악랄하게 일을 꾸며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먼저 일직사관과 일직부관에게 내일 전역하는데 오늘 한따까리 할라고 한다고 미리 말해두고...
점호시간에 반병장이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반병장도 눈치를 챘는지...
슬금슬금 들어오면서 우리들의 비위를 맞추기 시작했다.
" 다 너희들 미워서 그런게 아니라... 모두들 잘 하자고 그랬던 거다... 너무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고... 나를 제발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줘~~"
하는 이런식의 우리들 구슬리기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렇게 준비를 했는데...
어제의 잘못을 오늘의 사과로 용서해줄 수는 없는 법......
제일 쫄따구인... 신홍석 일병을 세웠던가... 제일 갈굼 많이 당했던 나의 쪼수 최상병을 하루살이 내무반장으로 세웠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하여간에..... 최 상병이 신고를 받았다고 치자....
최상병 : "신고자 앞으로!!"
반병장 : "신고자 앞으로.."
최상병 : " 신고!! "
반병장 : " 단켤!! "
최상병 : " 단결! "
반병장 : " 신고 합니다. 제22특전대대 병장 반 모시기는 일천구백구십구년....."
최상병 : "어이~~ 신고자..!! 목소리가 작다... 전역하기 싫은가??"
반병장 :
최상병 : " 어이~~ 실실 쪼갠다 이거지... 앞으로 취침 뒤로취침.. 좌로굴러 우로굴러..
창문에 매미.... 관물대서 말린다~~ " 등등.. 졸라 굴린 후....
" 웃음이 나오는가?? 전역하기 싫은 것인가.......? 다시 신고..."
반병장 :
( 땀을 뻘뻘 흘리며.... 여기서 버텨봤자 자신에게 이득이 없다는걸 알고..
끝까지 죽을 힘을 다해 신고를 했다...)
아무리 목소리 크게 신고를 잘 한다고 해도... 잘했다고 바로 보내주지는 않지 않은가...?
또 두세번 신고 미숙으로 졸라게 굴린 후....
본 게임... 즉.... 앞에서 말한 몹쓸 짓을 시행하기에 이르렀다.
최상병이 눈짓(
)을 하자... 덩치큰 권 일병 등등이 반병장의 팔, 다리를 휘어잡았다.
여기서 우리들은 도복띠를 꺼내서.... 반병장의 양 손과 양 발을 묶고...
침상 바닥에 떨궈놓구... 고문을 하기 시작했다....
먼저 고생해 보라면서 입에 페트병의 물을 마구 퍼 먹이면서 고문을 시작했다.
온몸이 다 젖고... 물이 코로 들어가고 콜록콜록 재채기를 하고... 정말 죽을 맛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끝날 우리가 아니지......
모포를 뒤집에 씌워서 누가 때렸는지 모르게 안 죽을 만큼만 발로 상큼한 맛사지를 해줬다.
그 다음에 여기저기 침상과 바닥을 끌고 다니면서 굴리고.... 뒤로 매달고.... 등등의 여러가지 장난을 치다가....
마침내는 팬티만 남기고 옷을 다 벗기고... 더 장난을 치려다... 이쯤에서 그만둘까 했는데...
내무실 구급함의 멘소래담이 보이는 것이었다...
제비게릴라 : " 얘들아... 반병장 팬티 벗겨.... "
모두들 왜그러지 하면서 쳐다보고... 나의 음흉한 웃음을 눈치챘는지.. 이내 반병장의 팬티를 벗겼다..
제비게릴라 : " 드디어 올것이 왔다... 지상 최대의 쑈를 보여주지.... "
" 반병장 조금만 참아... 내가 뿅 가게 해주께~~ "
" 나중에 각시가 좋아할거야~~~
"
이러면서 애들보고 못움직이게 잡으라고 한 후... 드디어 일을 치르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뜨거우면 안되니깐... 천천히 뜨겁게 해주께~~ 라며...
먼저 사타구니쪽을 멘소래담으로 슬슬 맛사지 해주다가... 점점 그곳으로 올라갔다...
뭐... 멘소래담 원액 그대로 쓰다가 잘못되면 세상에 어떤 죄악보다 가장 큰 죄악을 저지르게 되는 것이므로....
좀 약하게 물도 타고 그랬쥐.... 조금 무르게 만든 다음에 사정없이 그냥 거리낌 없이 발라줬다....( 솔직히 거의 원액이었다... )
반병장 : " 으헉 으헉..... 어~~ 어~~ 허억.... 허억....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우리들은 잡았던 반병장의 몸을 놓아주고... 반병장은 이내 고통과 신음소리로 얼굴은 죽을 상이 돼 있었다...
우리들은 낄낄대며 보고 있다가 잠시 후에 그곳에 물을 조금씩 뿌려 멘소래담을 희석시켜 준 후...
묶었던 손과 발을 풀어 주었다... 그랬더니... 언제 이리뒹굴 저리뒹굴 죽을라고 했냐는 듯이..
그렇게 빠른 몸놀림은 처음 봤다... 손과 발이 풀리자 마자... 후다다다닥~~
세면장으로 뛰어들어가서 우이쒸 우이쒸 하면서..... 그곳에 물을 좍좍 뿌리는 것이었다... ^^
나는 걱정이 돼서 " 반XX병장님 괜찮습니까?? 괜찮으면 다시한번 하지 않겠습니까?? "
이랬더니 인상을 쓰면서....
" 너그들..... 흐읍 흐읍..... 나 고자되면 너그들이 책임져~~ "
ㅋㅋㅋ... 근데 책임지면 뭘 책임지나?? 누구를 책임지라는 것인지... 설마 미래의 샥시를?? ㅋㅋ
그렇게 그날은 반병장의 커다란 추억을 만들어주고... 끝이 났다...
전역후에 어쩌다 한두번 연락 했을때... 그 몹쓸 짓에 대해서 반병장은 정말 값진 추억이었다고 고맙다고 들었다.
뭐 나때는 우리 대대가 동티모르 1진 파병가서 남의 집살이 하느라 정신없이 전역해서 그런지.. 그런 추억은 없지만...요
그 외에도 다음 번 고참들 꼬치와 人卵젖통을 고무줄로 둘둘 묶어서 잡아 댕기던 그런 추억이 생각나네요.... ^^
그런데 혹시 이 글 읽으시고 절 무지막지한 사람으로 보시면 안돼요~~ ^^
조금은 고통스러웠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수위를 봐 가면서 멘소래담을 발랐으니까요... ^^
그리고 멘소래담바르면 아플까?? 시원하기만 하던데...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눈 밑에 치약을 한번 발라보세요... 그거보다 멘소래담은 100배 천배 더 강합니다...
그러다 진짜 그때의 일을 간접 경험해보고 싶다고 진짜 멘소래담으로 바르시면 큰일납니다.
그럼 멘소래담에 써있듯이 가까운 의사와 상의할 일이 생기니까 조심하세요...
그런데 그런 고문에도 살아남은 특전정신은 높이 살만하지 않나요???
-------------- 아래 글은 고참이 보낸 메일의 일부분 입니다.... -----------------
진짜 사실이죠?? ㅋㅋㅋ
내다 임마!
꼼냐? 반말해서.....
네 고참이다.
홈피 보고 실망많이 했다.
내가 언제 니만 갈구대.........
다른놈도 많이 갈구고 했는데.....
사실은 다들 잘해주려고 했는데. 많이 서운했는감?
미안하다. 나도 본의 아니게 그렇게 해서.
그런대 나 제대하는날 네놈이 나를 재일 많이 때렸쟎아!!!! 이 나쁜놈아.
아직도 생각난다. 네놈이 내 xx에 멘소래담 로션바른거.....
(요즘들어 감각이 무뎌져서 조漏가 아닌 지漏가 되서 내 여자친구가 나 만나는거 싫어한다. 우짤래?)
ㅋㅋㅋ ㅎㅎㅎ
오른쪽 두번째가 그 반병장입니다.... 여성분들.... 이 사람 조심하세요~~~~

메일을 읽고 있는데.... 제가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몹쓸짓(?)에 대해 장황하게 늘어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얘기를 듣고 잠시 얼마 지나지 않은 추억(?)을 되새기고 있으니....
그 몹쓸짓이 생각이 났습니다.... ^^
그 고참은 제가 군대를 좀 늦게가서 저보다 1살이 적은데... 사회나가면...
저보구 ○-girl 형~~ 이라고 부른다면서... 오늘 전화통화하니까....
응.. 어~~ 이러더라구요..... ^^
저도 그때처럼 야~ 자~는 못하고... 계속.. 예..! 그래요!! 로 대답했지만... ^^
에구~~ 계속 이렇게 예... 그래요로 대답해야는지...

그 고참의 메일로 그 몸쓸 짓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경험 계시나요?? ^^
근데 좀 야해서리....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죄송... ^^
















내가 상병 말호봉때.... 반 병장은 이제 제대를 앞두고 있었다....
(정확한 실명은 못 밝힙니다. 혼사길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
매일 나에게 제대하면 ○-girl 형~~ 이렇게 불러줄께~~ 이러면서 끝에가서는 얌마! 이런다...

결국은 그 전역일이 내일로 다가왔다....
우리들은 반 병장에게 그동안 당했던.. 갈굼과... 구타(?)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오늘 말끔히 해결하고자 하였다...
나야 모~~ 꼬투리 잡힐 일이 몇개 없었으니까... 별로 갈굼은 안 당했지만.... 나의 쪼수..
최 상병은 그동안 당한 고통을 오늘에서야 모두 풀어 헤칠 기세였다. ( 진작부터 잘해야지.. 맨날 뺀질대니까 그러지..

대대장님께서도 몇달 전에 하신 말씀도 계시고.... 우리는 걱정없이 작전을 수행하기로 했다...
대대장님께서 말씀하시길...
" 내일이면 누구 전역하는데... 너희들 흑룡정에다 그넘 안 빠뜨리냐?? "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나는 여기에 힘을 얻어..... 오늘은 좀 더 치밀하고 악랄하게 일을 꾸며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먼저 일직사관과 일직부관에게 내일 전역하는데 오늘 한따까리 할라고 한다고 미리 말해두고...
점호시간에 반병장이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반병장도 눈치를 챘는지...
슬금슬금 들어오면서 우리들의 비위를 맞추기 시작했다.
" 다 너희들 미워서 그런게 아니라... 모두들 잘 하자고 그랬던 거다... 너무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고... 나를 제발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줘~~"
하는 이런식의 우리들 구슬리기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렇게 준비를 했는데...
어제의 잘못을 오늘의 사과로 용서해줄 수는 없는 법......
제일 쫄따구인... 신홍석 일병을 세웠던가... 제일 갈굼 많이 당했던 나의 쪼수 최상병을 하루살이 내무반장으로 세웠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하여간에..... 최 상병이 신고를 받았다고 치자....
최상병 : "신고자 앞으로!!"
반병장 : "신고자 앞으로.."
최상병 : " 신고!! "
반병장 : " 단켤!! "
최상병 : " 단결! "
반병장 : " 신고 합니다. 제22특전대대 병장 반 모시기는 일천구백구십구년....."
최상병 : "어이~~ 신고자..!! 목소리가 작다... 전역하기 싫은가??"
반병장 :

최상병 : " 어이~~ 실실 쪼갠다 이거지... 앞으로 취침 뒤로취침.. 좌로굴러 우로굴러..
창문에 매미.... 관물대서 말린다~~ " 등등.. 졸라 굴린 후....
" 웃음이 나오는가?? 전역하기 싫은 것인가.......? 다시 신고..."
반병장 :

끝까지 죽을 힘을 다해 신고를 했다...)
아무리 목소리 크게 신고를 잘 한다고 해도... 잘했다고 바로 보내주지는 않지 않은가...?
또 두세번 신고 미숙으로 졸라게 굴린 후....
본 게임... 즉.... 앞에서 말한 몹쓸 짓을 시행하기에 이르렀다.
최상병이 눈짓(

여기서 우리들은 도복띠를 꺼내서.... 반병장의 양 손과 양 발을 묶고...
침상 바닥에 떨궈놓구... 고문을 하기 시작했다....
먼저 고생해 보라면서 입에 페트병의 물을 마구 퍼 먹이면서 고문을 시작했다.
온몸이 다 젖고... 물이 코로 들어가고 콜록콜록 재채기를 하고... 정말 죽을 맛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끝날 우리가 아니지......
모포를 뒤집에 씌워서 누가 때렸는지 모르게 안 죽을 만큼만 발로 상큼한 맛사지를 해줬다.
그 다음에 여기저기 침상과 바닥을 끌고 다니면서 굴리고.... 뒤로 매달고.... 등등의 여러가지 장난을 치다가....
마침내는 팬티만 남기고 옷을 다 벗기고... 더 장난을 치려다... 이쯤에서 그만둘까 했는데...
내무실 구급함의 멘소래담이 보이는 것이었다...
제비게릴라 : " 얘들아... 반병장 팬티 벗겨.... "
모두들 왜그러지 하면서 쳐다보고... 나의 음흉한 웃음을 눈치챘는지.. 이내 반병장의 팬티를 벗겼다..
제비게릴라 : " 드디어 올것이 왔다... 지상 최대의 쑈를 보여주지.... "
" 반병장 조금만 참아... 내가 뿅 가게 해주께~~ "
" 나중에 각시가 좋아할거야~~~

이러면서 애들보고 못움직이게 잡으라고 한 후... 드디어 일을 치르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뜨거우면 안되니깐... 천천히 뜨겁게 해주께~~ 라며...
먼저 사타구니쪽을 멘소래담으로 슬슬 맛사지 해주다가... 점점 그곳으로 올라갔다...
뭐... 멘소래담 원액 그대로 쓰다가 잘못되면 세상에 어떤 죄악보다 가장 큰 죄악을 저지르게 되는 것이므로....
좀 약하게 물도 타고 그랬쥐.... 조금 무르게 만든 다음에 사정없이 그냥 거리낌 없이 발라줬다....( 솔직히 거의 원액이었다... )
반병장 : " 으헉 으헉..... 어~~ 어~~ 허억.... 허억....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우리들은 잡았던 반병장의 몸을 놓아주고... 반병장은 이내 고통과 신음소리로 얼굴은 죽을 상이 돼 있었다...

우리들은 낄낄대며 보고 있다가 잠시 후에 그곳에 물을 조금씩 뿌려 멘소래담을 희석시켜 준 후...
묶었던 손과 발을 풀어 주었다... 그랬더니... 언제 이리뒹굴 저리뒹굴 죽을라고 했냐는 듯이..
그렇게 빠른 몸놀림은 처음 봤다... 손과 발이 풀리자 마자... 후다다다닥~~
세면장으로 뛰어들어가서 우이쒸 우이쒸 하면서..... 그곳에 물을 좍좍 뿌리는 것이었다... ^^
나는 걱정이 돼서 " 반XX병장님 괜찮습니까?? 괜찮으면 다시한번 하지 않겠습니까?? "
이랬더니 인상을 쓰면서....
" 너그들..... 흐읍 흐읍..... 나 고자되면 너그들이 책임져~~ "
ㅋㅋㅋ... 근데 책임지면 뭘 책임지나?? 누구를 책임지라는 것인지... 설마 미래의 샥시를?? ㅋㅋ
그렇게 그날은 반병장의 커다란 추억을 만들어주고... 끝이 났다...
전역후에 어쩌다 한두번 연락 했을때... 그 몹쓸 짓에 대해서 반병장은 정말 값진 추억이었다고 고맙다고 들었다.
뭐 나때는 우리 대대가 동티모르 1진 파병가서 남의 집살이 하느라 정신없이 전역해서 그런지.. 그런 추억은 없지만...요

그 외에도 다음 번 고참들 꼬치와 人卵젖통을 고무줄로 둘둘 묶어서 잡아 댕기던 그런 추억이 생각나네요.... ^^
그런데 혹시 이 글 읽으시고 절 무지막지한 사람으로 보시면 안돼요~~ ^^
조금은 고통스러웠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수위를 봐 가면서 멘소래담을 발랐으니까요... ^^
그리고 멘소래담바르면 아플까?? 시원하기만 하던데...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눈 밑에 치약을 한번 발라보세요... 그거보다 멘소래담은 100배 천배 더 강합니다...
그러다 진짜 그때의 일을 간접 경험해보고 싶다고 진짜 멘소래담으로 바르시면 큰일납니다.
그럼 멘소래담에 써있듯이 가까운 의사와 상의할 일이 생기니까 조심하세요...
그런데 그런 고문에도 살아남은 특전정신은 높이 살만하지 않나요???

-------------- 아래 글은 고참이 보낸 메일의 일부분 입니다.... -----------------
진짜 사실이죠?? ㅋㅋㅋ
내다 임마!
꼼냐? 반말해서.....
네 고참이다.
홈피 보고 실망많이 했다.
내가 언제 니만 갈구대.........
다른놈도 많이 갈구고 했는데.....
사실은 다들 잘해주려고 했는데. 많이 서운했는감?
미안하다. 나도 본의 아니게 그렇게 해서.
그런대 나 제대하는날 네놈이 나를 재일 많이 때렸쟎아!!!! 이 나쁜놈아.
아직도 생각난다. 네놈이 내 xx에 멘소래담 로션바른거.....
(요즘들어 감각이 무뎌져서 조漏가 아닌 지漏가 되서 내 여자친구가 나 만나는거 싫어한다. 우짤래?)
ㅋㅋㅋ ㅎㅎㅎ
오른쪽 두번째가 그 반병장입니다.... 여성분들.... 이 사람 조심하세요~~~~

그래서 검은베레21에 연재했던 이 글을 보여줬다.. 우리는 이렇게 한다고... ㅋㅋ
나 제대할때는 너무 싱거웠다... 우리 대대는 동티모르로 파병가버리고... 나는 전역 6개월 미만때문에 21대대에서 전역을 맞이했다..
타 대대에서 생활하니 이런 추억도 없구.... ㅠㅜ
명준이 그 당시에는 고생했겠지만... 추억으로 영원히 기억되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