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수네 매형이 컴퓨터 문제로 상의할게 있다고 해서 3시경에 집앞 롯데백화점에서 만났다.
광주에 사시는데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뭐좀 물어본다고 해서 왔는데...
뭣때문에 나를 만나자고 하는건지 궁금했다....
연락받고 나가보니 인수네 누나랑 매형이랑 같이 오셨다.
롯데백화점 커피숍에 올라가서 나는 키위쥬스, 두분은 커피를 시켰다.
얘기를 하는 도중에 주문한게 나오고...
일하는 아가씨가 키위쥬스를 내려놓구, 커피를 한 잔, 그리고 마지막 커피 한 잔을 내려놓는 순간....
철퍼덕.... 커피잔... 그것도 커다란 잔에 들어있는 커피가 퍼버벅 쏟아졌다...
그 많은 커피가 쏟아졌는데 다행히 매형하고 나에게는 조금만 튀었는데...
누나 바지에 대량의 커피가 쏟아졌다.....
누나는 황당해하고... 웨이트리스는 어쩔줄 몰라하고.... --;
옆에서 보는 내가 미안해질 정도...
그러면서 누나는 어떻게 책임질거냐고... 이따 누구 만나러 가야되는데 어떻게 할거냐고 막따지고...
매니져는 미안하다고 세탁해 주겠다고 그러고...
그러다 누나는 이따가 바로 가야되고 지방서 올라왔는데 어떻게 책임질거냐니까...
손님이 원하시는대로 다 해주겠다고 했다...
누나는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고 하니까 그럼 옷으로 변상해달라고 하니까 매니져는 조금 머뭇거리다가...
그렇게 해주겠다고 치수좀 알려달라고 그랬다....
그러자 누나는 화가 풀렸는지... 그럼 됐다고.. 그런 마음이면 됐다고 그랬다...
매니져는 미안하다고 그러고 다시 커피 두 잔하고 케익을 가져왔다... ㅎㅎ
근데 바지는 커피에 젖어서 누렇게 색이 바랬던데...
그 후에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하였는데... 인수네 매형이 지금 성인전화방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데...
인터넷 배너를 띄울까 하는데... 주위에 컴퓨터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그것때문에 연락을 했다고 그랬다.
다음 메인에 띄우는것은 1500 줘야되고...
어디 업체에다 문의햇더니 한 달에 50주면 그렇게 해준단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되고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달랬는데...
내가 뭐 알아야 설명을 해주지.... 전화방이 어떤시스템인지도 모르고... --;
그러면서 웬만하면 스팸메일이나, 스팸문자 보내는게 나을것 같다고 그랬고...
네이트온을 띄워놓으면 그런 업체에서 자기는 애인이랑 헤어져서 지금 외롭다고 어디로 전화달라는 쪽지가 오는데 그런 방식을 사용하면 될것 같다고 얘기해줬다..
근데 이런건 내가 정말 싫어하는 방식들인데... 그걸 더 사용하라고 조언하다니... --;
나중에 그런 방식에 대해 조사해서 전화준다고 그랬는데...
난 이중인격자인가?? --;
그나저나 이따 2시 작업인데... 하기 싫다.... 잠만오구 피곤하고... ㅠㅜ
황금같은 토일을 오늘 작업때문에 망치다니....
그래도 내일은 인라인타고 잠실까지 가봐야겠다...
광주에 사시는데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뭐좀 물어본다고 해서 왔는데...
뭣때문에 나를 만나자고 하는건지 궁금했다....
연락받고 나가보니 인수네 누나랑 매형이랑 같이 오셨다.
롯데백화점 커피숍에 올라가서 나는 키위쥬스, 두분은 커피를 시켰다.
얘기를 하는 도중에 주문한게 나오고...
일하는 아가씨가 키위쥬스를 내려놓구, 커피를 한 잔, 그리고 마지막 커피 한 잔을 내려놓는 순간....
철퍼덕.... 커피잔... 그것도 커다란 잔에 들어있는 커피가 퍼버벅 쏟아졌다...
그 많은 커피가 쏟아졌는데 다행히 매형하고 나에게는 조금만 튀었는데...
누나 바지에 대량의 커피가 쏟아졌다.....
누나는 황당해하고... 웨이트리스는 어쩔줄 몰라하고.... --;
옆에서 보는 내가 미안해질 정도...
그러면서 누나는 어떻게 책임질거냐고... 이따 누구 만나러 가야되는데 어떻게 할거냐고 막따지고...
매니져는 미안하다고 세탁해 주겠다고 그러고...
그러다 누나는 이따가 바로 가야되고 지방서 올라왔는데 어떻게 책임질거냐니까...
손님이 원하시는대로 다 해주겠다고 했다...
누나는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고 하니까 그럼 옷으로 변상해달라고 하니까 매니져는 조금 머뭇거리다가...
그렇게 해주겠다고 치수좀 알려달라고 그랬다....
그러자 누나는 화가 풀렸는지... 그럼 됐다고.. 그런 마음이면 됐다고 그랬다...
매니져는 미안하다고 그러고 다시 커피 두 잔하고 케익을 가져왔다... ㅎㅎ
근데 바지는 커피에 젖어서 누렇게 색이 바랬던데...
그 후에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하였는데... 인수네 매형이 지금 성인전화방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데...
인터넷 배너를 띄울까 하는데... 주위에 컴퓨터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그것때문에 연락을 했다고 그랬다.
다음 메인에 띄우는것은 1500 줘야되고...
어디 업체에다 문의햇더니 한 달에 50주면 그렇게 해준단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되고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달랬는데...
내가 뭐 알아야 설명을 해주지.... 전화방이 어떤시스템인지도 모르고... --;
그러면서 웬만하면 스팸메일이나, 스팸문자 보내는게 나을것 같다고 그랬고...
네이트온을 띄워놓으면 그런 업체에서 자기는 애인이랑 헤어져서 지금 외롭다고 어디로 전화달라는 쪽지가 오는데 그런 방식을 사용하면 될것 같다고 얘기해줬다..
근데 이런건 내가 정말 싫어하는 방식들인데... 그걸 더 사용하라고 조언하다니... --;
나중에 그런 방식에 대해 조사해서 전화준다고 그랬는데...
난 이중인격자인가?? --;
그나저나 이따 2시 작업인데... 하기 싫다.... 잠만오구 피곤하고... ㅠㅜ
황금같은 토일을 오늘 작업때문에 망치다니....
그래도 내일은 인라인타고 잠실까지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