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이일 저일에 치이느라 무지 바빴다... ㅠㅜ
서버 패치하고, 미러링 걸고... 작업 보고서 쓰고... 등등...
바쁘게 하루가 지나가고...
아직 미러링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그건 다음에 하기로 하고...
회식장소로 갔다... 거기서 항정살에 죽통소주...
죽통소주맛이 백세주하고 막걸리 섞어놓은 듯한 맛이 났는데...
목넘김이 좋은 술이었다... 그래서 잔에 손이 자주갔지...
거기서 좀 마시다가 끝마칠즈음...
드디어 사발식을 했다... 냉면사발 가져와서 거기다 죽통소주 붓고...
한숨에 들이켰다.... --;
소주였으면 눈물 찔끔 났을텐데... 마시는데 맛도있고 하니까 금방 넘어갔다.
그런데... 그대로 있으면 취해서 인사불성 될거 같아서... 화장실가서 다 쏟아냈다...
소주 한사발이 아까웠지만.... 어쩔수 있나?? 몸생각 해야지....
그래서 내가 이렇게 살아있지... 안그랬음 어떻게 됐을까??
지금도 겔겔거리면서 누워있겠지??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내 몸이 많이 변한거 같다..
전에는 억지로 토할때는 손가락 넣고 그랬는데...
몇년사이...
그냥 혀 하나로 바로 쏟아낼 수 있으니 말이다.... --;
다른사람도 다 그런가?? --;
서버 패치하고, 미러링 걸고... 작업 보고서 쓰고... 등등...
바쁘게 하루가 지나가고...
아직 미러링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그건 다음에 하기로 하고...
회식장소로 갔다... 거기서 항정살에 죽통소주...
죽통소주맛이 백세주하고 막걸리 섞어놓은 듯한 맛이 났는데...
목넘김이 좋은 술이었다... 그래서 잔에 손이 자주갔지...
거기서 좀 마시다가 끝마칠즈음...
드디어 사발식을 했다... 냉면사발 가져와서 거기다 죽통소주 붓고...
한숨에 들이켰다.... --;
소주였으면 눈물 찔끔 났을텐데... 마시는데 맛도있고 하니까 금방 넘어갔다.
그런데... 그대로 있으면 취해서 인사불성 될거 같아서... 화장실가서 다 쏟아냈다...
소주 한사발이 아까웠지만.... 어쩔수 있나?? 몸생각 해야지....
그래서 내가 이렇게 살아있지... 안그랬음 어떻게 됐을까??
지금도 겔겔거리면서 누워있겠지??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내 몸이 많이 변한거 같다..
전에는 억지로 토할때는 손가락 넣고 그랬는데...
몇년사이...
그냥 혀 하나로 바로 쏟아낼 수 있으니 말이다.... --;
다른사람도 다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