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피스텔 관리비 납입 통지서를 받았다..
뭐 저번달은 16만 원 정도 나왔으니 이번달은 15~17만 원 정도 나오겠지.... 하며 영수증을 펼쳤다...
그런데... 허거거거거거거거거거걱....
294,400원....
납기후 금액은 30만 9천 120원 이란다... 이건 뭔가 잘못된거야...
저번달게 은행 오류로 이번달에 합산해서 청구됐을거야란 되지도 않는 상상을 하며 몇번이고 다시 봤는데...
여전히 294,400 이란 숫자만 보였다...
아니 왜 이번달은 이렇게 많이 나왔는지... 방에 들어와서 찬찬히 살펴보았다.
저번달 보다 많이 쓴건...
수도요금....... 6,940원
전기세.......... 28,550원
온수............. 8,100원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난방비가 125,500원...................... 이.... 나왔다....
이런죽일...... 언제는 중앙난방이래서 항상 켜놓고 살았는데.....
이제는 한 겨울에도 난방비 아낄 필요도 없고.. 보일라 터져서 물 끓여서 씻어야 되는 수고도
없이 항상 따뜻하게 살겠다 싶었는데...
어쩐지.. 그게 아니었다.
중앙난방인데 방안에 온도조절기가 있다는게 좀 의아했지만...
그렇다고 온도조절기대로 방이 따뜻해지고 그런것도 아니어서 그냥 폼으로 켜고 끌 수 있게만 해놓은 것인줄 알았는데...
완전 속다니..... 하긴 내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직원들이 그런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믿었던 내가 바보지...
그래도... 어쩌다가 생각나거나 멀리 갈때는 보일러 끄고 갔었는데...
이제는 에너지절약을 외치면서 살아야 한다니.... ㅠㅜ
역시 뭐든지 절약 해야돼...
그래도 저번 설처럼 보일라 코드 뽑아놓구가서, 얼어터져 5일 가스요금 몇천원 아끼려다 20만원돈 나간것 같은건 지양해야겠지...??
뭐 저번달은 16만 원 정도 나왔으니 이번달은 15~17만 원 정도 나오겠지.... 하며 영수증을 펼쳤다...
그런데... 허거거거거거거거거거걱....
294,400원....
납기후 금액은 30만 9천 120원 이란다... 이건 뭔가 잘못된거야...
저번달게 은행 오류로 이번달에 합산해서 청구됐을거야란 되지도 않는 상상을 하며 몇번이고 다시 봤는데...
여전히 294,400 이란 숫자만 보였다...
아니 왜 이번달은 이렇게 많이 나왔는지... 방에 들어와서 찬찬히 살펴보았다.
저번달 보다 많이 쓴건...
수도요금....... 6,940원
전기세.......... 28,550원
온수............. 8,100원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난방비가 125,500원...................... 이.... 나왔다....
이런죽일...... 언제는 중앙난방이래서 항상 켜놓고 살았는데.....
이제는 한 겨울에도 난방비 아낄 필요도 없고.. 보일라 터져서 물 끓여서 씻어야 되는 수고도
없이 항상 따뜻하게 살겠다 싶었는데...
어쩐지.. 그게 아니었다.
중앙난방인데 방안에 온도조절기가 있다는게 좀 의아했지만...
그렇다고 온도조절기대로 방이 따뜻해지고 그런것도 아니어서 그냥 폼으로 켜고 끌 수 있게만 해놓은 것인줄 알았는데...
완전 속다니..... 하긴 내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직원들이 그런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믿었던 내가 바보지...
그래도... 어쩌다가 생각나거나 멀리 갈때는 보일러 끄고 갔었는데...
이제는 에너지절약을 외치면서 살아야 한다니.... ㅠㅜ
역시 뭐든지 절약 해야돼...
그래도 저번 설처럼 보일라 코드 뽑아놓구가서, 얼어터져 5일 가스요금 몇천원 아끼려다 20만원돈 나간것 같은건 지양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