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한지 1년이 넘도록 한 번도 식사를 대접한적이 없어서... 큰 마음 먹고...
한턱 쐈다...
그런데... 너무 비싸더군... ㅠㅜ
광어회 1.5Kg 한 상에... 9만 원... 두 상 주문했으니.. 18만 원...
거기다 술에 뭐에... 20만 원에 가까운 돈을 썼는데...
그래도 기분 좋게 한 턱냈다.....
형수랑, 누나, 매형은 내가 저녁먹자고 하니까... 내가 여자친구 소개시키려는 자리인줄 알고 왔다고 했다.
자꾸만 여자친구 어딨냐며.... --;
처음인가? 식구들하고 밥 먹을때... 술 한 잔 아니면 두 잔만 마시고 말았는데...
매형이랑, 형이랑 셋이서 5병을 마셨다. 그나마 형은 1병 정도만 마시고..
술도 잘 받구 좋았는데... 아마 처음이지 싶다..
이젠 자주 이런 기회를 가져야겠지....

형이랑, 민지랑 집에와서 세창이는 다시 차 안으로 들어간다고 열심히 문을 열고 있다.



카메라를 들이미니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다...... --;


스끼다시라고 하나?? 우리 용어는 모르니 그냥 부르는 대로 썼다...
우리말로 고쳐야는데...
하여간 광어회 나오기 전에 이것저것 나와서 먹었는데.. 이것만 먹고도 배가 불렀다.
이것만 먹고 집에 가도 되는데.......ㅎㅎ


매형이 먹여주는 장어구이를 먹는 경문이... 이날 애들끼리 놀면서 삐져서 울고불고... --;

큰누나와 경문이, 다인이.... 다인이가 기대고 있는 모습은 참 평화로워 보인다.

드디어 나온 회 1.5Kg.... 그런데 맛은 별로였다... 배가 불러서 그랬나??

민지 이를 보고 있자면 참 불쌍하다... 이 많은 이를 언제 다 뽑냥?? --;

다인이와 큰누나....

세창이....

떡사세요~~ 하는 유다인...

저 무시무시한 이.... ^^ 교정기 끼고 있는것 같다......ㅎㅎ

경문이랑 다인이 데리고 모양성에 놀러가서....


모양성 안에 있는 대나무밭에 가서 내가 고등학교때 대나무에 파 놓은 내 이름 석자를 찾으려고 했는데...
못찾았다... 이미 베어져 버린것인지... ^^

모양성 성곽을 돌려고 했는데... 성곽 폭이 너무 좁아서 경문이는 무서워 했다...
사진찍자고 이리 오라고 하니까... 무서워서 설설 기어왔다...ㅎㅎ


사진찍게 가만히좀 있으라고 해도... 둘이서 오두방정을... ^^


그런대로 귀엽게 나왔다.... 다음에는 조카들 모두 데리고 나가봐야겠다...
두 놈 데리고 다니느라... 아픈 발목이 더 부어 올랐다.... ㅠㅜ
한턱 쐈다...
그런데... 너무 비싸더군... ㅠㅜ
광어회 1.5Kg 한 상에... 9만 원... 두 상 주문했으니.. 18만 원...
거기다 술에 뭐에... 20만 원에 가까운 돈을 썼는데...
그래도 기분 좋게 한 턱냈다.....
형수랑, 누나, 매형은 내가 저녁먹자고 하니까... 내가 여자친구 소개시키려는 자리인줄 알고 왔다고 했다.
자꾸만 여자친구 어딨냐며.... --;
처음인가? 식구들하고 밥 먹을때... 술 한 잔 아니면 두 잔만 마시고 말았는데...
매형이랑, 형이랑 셋이서 5병을 마셨다. 그나마 형은 1병 정도만 마시고..
술도 잘 받구 좋았는데... 아마 처음이지 싶다..
이젠 자주 이런 기회를 가져야겠지....

형이랑, 민지랑 집에와서 세창이는 다시 차 안으로 들어간다고 열심히 문을 열고 있다.



카메라를 들이미니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다...... --;


스끼다시라고 하나?? 우리 용어는 모르니 그냥 부르는 대로 썼다...
우리말로 고쳐야는데...
하여간 광어회 나오기 전에 이것저것 나와서 먹었는데.. 이것만 먹고도 배가 불렀다.
이것만 먹고 집에 가도 되는데.......ㅎㅎ


매형이 먹여주는 장어구이를 먹는 경문이... 이날 애들끼리 놀면서 삐져서 울고불고... --;

큰누나와 경문이, 다인이.... 다인이가 기대고 있는 모습은 참 평화로워 보인다.

드디어 나온 회 1.5Kg.... 그런데 맛은 별로였다... 배가 불러서 그랬나??

민지 이를 보고 있자면 참 불쌍하다... 이 많은 이를 언제 다 뽑냥?? --;

다인이와 큰누나....

세창이....

떡사세요~~ 하는 유다인...

저 무시무시한 이.... ^^ 교정기 끼고 있는것 같다......ㅎㅎ

경문이랑 다인이 데리고 모양성에 놀러가서....


모양성 안에 있는 대나무밭에 가서 내가 고등학교때 대나무에 파 놓은 내 이름 석자를 찾으려고 했는데...
못찾았다... 이미 베어져 버린것인지... ^^

모양성 성곽을 돌려고 했는데... 성곽 폭이 너무 좁아서 경문이는 무서워 했다...
사진찍자고 이리 오라고 하니까... 무서워서 설설 기어왔다...ㅎㅎ


사진찍게 가만히좀 있으라고 해도... 둘이서 오두방정을... ^^


그런대로 귀엽게 나왔다.... 다음에는 조카들 모두 데리고 나가봐야겠다...
두 놈 데리고 다니느라... 아픈 발목이 더 부어 올랐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