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 쭈꾸미를 먹으며...

나를 향하며 건배를 외치는 귀섭이...

철규와 제수씨... 철규랑 제수씨는 나랑 나이는 같다.. 나보다 생일이 하루 빠름...
그런데 제수씨는 학교를 6살때 들어가서 나보다 2년 선배다... 나보구 선배님 선배님 하라고 하는데...
그렇게는 못하지.... ㅎㅎ

준영이와 현이... 준영이는 알고 지낸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현이는 어릴적부터 동네친구다..
지금은 같은 동네가 아니지만....

철규와 제수씨... 음... 제수씨 이름이 뭐더라...?? 까먹었군..... ^^

나좀 찍어줘 해놓구 찍은건데... 많이 흔들렸군.... ^^

흐윽... 꽤재재하군....

천진난만한 모습의 귀섭이... 이놈은 술만 마시면 이렇게 된다니깐......ㅎㅎ

2차로 철규네 집에서.... 철규는 조금 마시다가 뻗어버리고... 우리들만 꿋꿋하게....

철규네 집에서... 눈이 풀렸군...... --;

3차로.. 이대로는 들어갈 수 없다며... 귀섭이 현이와 함께... 호프집에가서 1000CC씩 더 마시며...

이제 집에 들어가려고 현이 차를 타는데... 새벽 2시 넘었나? 차에 성에가 엄청 끼었었다.
아직 완연한 봄은 아닌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