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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Viewer제조사NIKON CORPORATION모델명NIKON D70소프트웨어andoWKS15촬영일자2004:03:27 23:02:52노출시간 0.017 s (10/600) (1/60)초조리개 값F/f/2.8조리개 최대개방F/2.8284271247462노출보정0.00 (0/6)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28.00 (280/10)mm35mm 환산42mm사진 크기1000x735

(부평 놀러가서 얻은 전투식량...  예전에는 특전사만의 쇠고기 비빔밥이라고 있었는데..
없어지고...  전군 공통 전투식량이 되었다...  )


최기철 선임하사님을 만나뵈러 부평엘 갔다.

성남에서 부평까지 2시간이 넘더군...  1시간이면 족할줄 알았는데....
부평에는 전역 후 몇 년 만에 가본것 같다....

2000년 4월인가 5월 초에 부대원들 동티모르 파병 복귀하고 면회식을 했었는데..
그때 선임하사님들 뵈러 간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처음이었다.
그때 나도 동티모르에 파병갔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구...
10월 말인가 부대가 창설됐으니... 내가 2월 초에 전역이라...  
동티모르 파병인원 뽑을때 전역 6개월 미만자는 제외 됐었다.

나중에 이창식 선임하사님께 들었는데...
대대장님께서 그래도 원걸이가 파병 지원했다면 데리고 갈 수 있었다고 하셨다는 소리를 들었다.
난 그때는 그런 생각도 못했지만...(누가 전역 미루고... 언제 총알이 날라다닐지 모르는 그런 사지에 파병가고 싶겠는지...   ㅎㅎ)
그래도 불러만 준다면 가고는 싶었지만...   돈이 꽤 된다는 말에.....ㅎㅎ  6개월 가서 병들은 850인가? 벌어왔다고 들었다.

우리 22특전대대가 파병 1진주축이 되었었는데...  그래서 파병 부대이름이 제522평화유지단이었다.
"제5공수특전여단 제22특전대대"를 줄여서 "제522 평화유지단" !!



택시를 타고 청천동 귀성아파트에 갔더니 선임하사님께서 테니스를 치시고 계셨다.
귀성아파트라고 해서 갔는데...   옆에는 103여단이 있어서 한참 헤멨다..

바로 옆에 103여단이 있으면 그쪽 아파트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

선임하사님을 만난 후 선임하사님댁에 놀러갔다.

가서보니 형수님하고...  조카라고 해야되나??  송이(초등 6학년)가 있었다.
군대있을때 기억으로는..  아주 어린애였는데...  지금 보니...  조금(?) 큰거 같다... ㅋㅋ

선임하사님 씻으시고...  바로 나와서 근처 메기매운탕을 먹으로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선임하사님께서는 보병부대로 전출갈까 생각중이시란다...

요새 특전사가 많이 변했다구...  별 재미도 없고.. 그러시다는데....
예전에는 특전사에서 보병부대로는 전출이 힘들었는데..
요새는 후배들도 많이 있고, 요새 사회에서 힘드니 장기복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보병부대로 전출을 권장하는 추세란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나는 분당으로 왔다.
내일이 토익시험이라 작은아버지댁에 가서 바로 구로고로 가려고 했는데..
원필이네 외가쪽 친척들께서 오신다는 말에 그냥 집에 왔다.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면 힘들겠당......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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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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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말이라서 이것저것 하다가.. 가계부를 정리하고 있었다. 그러다 오늘 이번달 총 사용금액을 보니..... 허거거거걱... 입이 따악 벌어졌다. 392만 원.... 여기서 먹는데로만 35만 원정도 쓰고 나머지 잡비... 노트북(배상), MP3, TV, 디카, 살림살이 등...  
60 TOEIC 시험 후 월미도에..... 하록 770     2004-03-28 2004-03-28 23:53
병오랑 같이 구로고에서 토익 시험보고 난 후... 날씨도 좋은데.. 어디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안양에 유원지가 있는데 그곳을 갈까? 경복궁엘 사진찍으로 갈까...? 하다가... 갑자기 월미도가 생각이 나서 구로에서 월미도는 가까우니까 월미도로 갔다. (월...  
» 최기철 선임하사님을 만나러 부평엘... file 하록 873 75   2004-03-28 2004-03-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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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부터 6시까지 서버 패치 작업을 했다. 원래는 제대로 하면 한두시간이면 끝나는 작업인데... 여러가지 문제 발생으로 인하여 작업이 지연되었다.... 작업은... EVDO 서버 GSP Firmware Upgrade, 슈퍼돔 2대 HPUX O/S Patch 및 전 Hp 서버 Ign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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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04년 3월 13일... 22:00 청량리 -> 강릉행 무궁화호 기차에 몸을 실었다. 오후 7시정도에 집에서 나와 청량리에 도착하니, 8시 10분경... 나는 2시간 넘을줄 알았는데.. 1시간 10분이면 분당에서 청량리까지 충분했다. 병오랑 9시 30분에 만나기로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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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에 자장을 해서 직원들과 먹었다. 국수도 삶고, 밥도 하구... 밥이랑 국수랑 많이 남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8명정도 왔는데.. 밥을 밥그릇에 다 담으니까 턱없이 부족했다... 그래서 국수룰 두 번 삶았는데... 그래도 부족했다... 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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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종일 우울하다.. 새벽에 이상한 꿈을 꾸었다. 내가 큰누나랑 결혼을 하는 꿈이었다. --; 결혼식장에서 부모님께서 박수를 치시고 축하해 주셨는데 웬지모를 그늘이 보였다. 그러다 이런저런 내용을 꾸다가... 바로 깼는데.. 꿈을 꾸고 일어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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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자꾸만 들어오는 압력.... 하록 599     2004-03-04 2004-03-04 23:39
오늘 회사 끝나고 살림살이 사려고 서현에 있는 킴스클럽에 갔다. 할인매장이라고 갔는데 할인매장은 아닌듯 싶다... 다 비싸더라구... --; 쿠션하고 베게하고, 로만쉐이드좀 사려고 했는데... 이것들은 좋은게 없어서 못 샀다... 나머지, 주전자, 식칼, 선반 ...  
45 소문이 다 퍼져 버렸다.... 하록 519     2004-03-01 2004-03-01 16:09
토요일에 선을 보았다는 것이 온 동네에 다 퍼져버렸다... 오늘 동네 회관에 점심먹으로 갔더니... 동네아줌마들이 온통 내 얘기 뿐이다. 아가씨는 어떻냐느니... 외모는 어떻냐느니... 술은 언제 마시게 해줄라냐느니... 우째 이렇게 소문이 다 나버렸는지......  
44 오랜만의 시골 친구들과 술 한 잔... 하록 592     2004-02-28 2004-02-28 14:03
어제 1시간 일찍 퇴근해서 고창에 왔다. 도착하니 9시 30분... 현이한테 연락해보니... 근처 당구장에 있다고 해서 당구장으로 갔다. 준영이랑 현이랑 둘이서 치고 있었는데... 거의 끝날 분위기... 현이가 마지막 한 큐를 치니 바로 끝이 났다... 셋이서 모여...  
43 오랜만의 싸움 구경... --; 하록 491     2004-02-25 2004-02-25 22:47
회사도 일찍 끝내고 6시 20분쯤에 집에 들어왔다. 집에 들어와서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밥을 먹으니... 9시... 이것저것 하고 있는데... 최웅석 대리님의 갑작스런 집 방문... 속옷차림으로 있는데... 갑자기 벨이 울려서 당황... 그냥 없는 척 해야지 하...  
42 새로운 집으로 이사.... 하록 483     2004-02-23 2004-02-23 16:59
토요일에 병오와 함께 이사를 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올듯 올듯 하더니만... 역시 비가 엄청 쏟아붓고 있었다... 그래도 이사는 해야 겠기에... 비가 오는 도중에도 그냥 용달차에다 실어 날랐다. 중간쯤 실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