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끝나고 살림살이 사려고 서현에 있는 킴스클럽에 갔다.
할인매장이라고 갔는데 할인매장은 아닌듯 싶다...
다 비싸더라구... --;
쿠션하고 베게하고, 로만쉐이드좀 사려고 했는데... 이것들은 좋은게 없어서 못 샀다...
나머지, 주전자, 식칼, 선반 등등 해서 7만 3천 원어치 샀다..
별로 산 게 없는데... 엄청 많이 썼다...
쿠션이랑, 베게, 로만쉐이드 등등도 사야 되는데 돈 들어갈일 엄청 많다... 티비도 하나 사야 되는데...
하여간, 킵스클럽에서 쇼핑하고 있는데...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다.
저번주에 선 본 아가씨하고 연락 하냐고 물어보신다.
그래서 난 안 한다고 했더니.. 자꾸만 연락해서 만나보라고 하신다.
만나서 맛난것도 사주고 그러라고..... --;
나는 내가 싫고, 그쪽에서도 내가 싫은지 연락을 안 한다고 하니까...
어머니께서는 처음에 보구 어떻게 아냐고.. 자꾸 만나서 정 붙이면 된다고 그러신다...
그 아가씨도 내게서 연락이 없다고 그랬다면서... 여자가 먼저 연락하기 그러니 나보구 자꾸만 하라고 그러시고...
그래도 성격이 안 맞는거 같은데 어떻게 그러냐고 그랬더니...
지금 아니면 중매 들어올데도 없다고...
영암형수께서 날 좋게 보시고.. 자기 친조카 중매시킨건데 그래도 몇 번이라도 만나보라고 하신다...
어머니는 무엇 때문에 이렇게 그 아가씨에게 집착하시는지...
주위 사람들 평이 좋아서 그런건가??
쩝... 요새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고... 외롭기도 한데...
이건 아니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몇 번 만나보고 정 붙여볼까 싶기도 하구...
정말 고민된다... 하긴 처음보고 그 아가씨 성격을 알 수 없는 것이겠지만...
할인매장이라고 갔는데 할인매장은 아닌듯 싶다...
다 비싸더라구... --;
쿠션하고 베게하고, 로만쉐이드좀 사려고 했는데... 이것들은 좋은게 없어서 못 샀다...
나머지, 주전자, 식칼, 선반 등등 해서 7만 3천 원어치 샀다..
별로 산 게 없는데... 엄청 많이 썼다...
쿠션이랑, 베게, 로만쉐이드 등등도 사야 되는데 돈 들어갈일 엄청 많다... 티비도 하나 사야 되는데...
하여간, 킵스클럽에서 쇼핑하고 있는데...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다.
저번주에 선 본 아가씨하고 연락 하냐고 물어보신다.
그래서 난 안 한다고 했더니.. 자꾸만 연락해서 만나보라고 하신다.
만나서 맛난것도 사주고 그러라고..... --;
나는 내가 싫고, 그쪽에서도 내가 싫은지 연락을 안 한다고 하니까...
어머니께서는 처음에 보구 어떻게 아냐고.. 자꾸 만나서 정 붙이면 된다고 그러신다...
그 아가씨도 내게서 연락이 없다고 그랬다면서... 여자가 먼저 연락하기 그러니 나보구 자꾸만 하라고 그러시고...
그래도 성격이 안 맞는거 같은데 어떻게 그러냐고 그랬더니...
지금 아니면 중매 들어올데도 없다고...
영암형수께서 날 좋게 보시고.. 자기 친조카 중매시킨건데 그래도 몇 번이라도 만나보라고 하신다...
어머니는 무엇 때문에 이렇게 그 아가씨에게 집착하시는지...
주위 사람들 평이 좋아서 그런건가??
쩝... 요새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고... 외롭기도 한데...
이건 아니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몇 번 만나보고 정 붙여볼까 싶기도 하구...
정말 고민된다... 하긴 처음보고 그 아가씨 성격을 알 수 없는 것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