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병오와 함께 이사를 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올듯 올듯 하더니만...
역시 비가 엄청 쏟아붓고 있었다...
그래도 이사는 해야 겠기에... 비가 오는 도중에도 그냥 용달차에다 실어 날랐다.
중간쯤 실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와서 다시 내리고... 용달차는 비가 그치면 다시 온다고 가버린것이다.
그렇게 기다리다가... 오피스텔 계약때문에...
나는 다시 오피스텔쪽으로 가서 중도금을 치르고 수중에 액수가 큰 수표때문에 입금할곳 찾느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다행히 농협이 문을 열어서 입금을 시켰다.
그 큰 액수를 가지고 있었으면 어디 가지도 못하고 있었을텐데...
토요일에 문을 연 농협이 고마울 따름이었다....
그렇게 입금을 시켜놓구 보니.. 비는 거의 그쳐가고...
집에 도착해서 다시 용달차를 부르고 이번에도 이삿짐을 쌓아 놓으니...
갑자기... 후두두두둑~~ 장대같은 비가 쏟아지는 것이다...
그래서 이삿짐 조금씩 젖어서... 미치는줄 알았다...
갑자기 비는 왜 또 와가지고...
그래도 이왕 비가 이렇게 오니까 다시 집어넣기도 그래서 비 맞으면서 다 실었다.
다 싣고, 수내동으로 가서 이삿짐을 정리하는데...
오피스텔 엘리베이터 이용료를 3만원이나 달라고 하는것이다...
무슨 그거 하는데 3만원이나 내라는 것인지... --;
뭐 하는 것마다 다 돈이다.... ㅠㅜ
이사하면서 복비만 41만원 날리고... 용달에 뭐에... 들어간 돈만 무지막지하다...
월세 50만 원은 회사에서 내주지만, 관리비는 내가 내는데...
관리비도 무시 못할것 같다.
평당 6천 원인데... 20평이니... 12만 원이다....
너무 무리를 한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
방도 무지 커서 이리저리 정리를 다 하니까... 운동장이다...
딱 들어서면 휑하니 벽에 침대, 컴퓨터 책상 이렇게 딸랑 보이고...
너무 허전한것 같다....
방 청소도 힘들거 같아서... 청소기도 물걸레 되는걸로 샀다... ㅠㅜ
곧 TV도 살까 생각중인데... 또 돈 들어갈 일만 생기는군....
그래도 인터넷 속도는 빠르니까 좋다....(35메가정도 나오니까 좋긴 좋다...)
23번, 80번 port도 안 막아놔서 웹서버도 가능하고...
신청도 안 하고.. 한 번 빈 포트에 꽂았는데 인터넷이 됐다.....
몰래 쓸까... 신청할까 고민된다.... ^^
전에 하나로 쓸때는 느리긴 했지만, Voip 전화기까지 딸려와서 시외통화요금은 시내통화요금으로 돼서 좋았는데...
해지를 시켜야 하다니... 쩝.. 아깝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올듯 올듯 하더니만...
역시 비가 엄청 쏟아붓고 있었다...
그래도 이사는 해야 겠기에... 비가 오는 도중에도 그냥 용달차에다 실어 날랐다.
중간쯤 실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와서 다시 내리고... 용달차는 비가 그치면 다시 온다고 가버린것이다.
그렇게 기다리다가... 오피스텔 계약때문에...
나는 다시 오피스텔쪽으로 가서 중도금을 치르고 수중에 액수가 큰 수표때문에 입금할곳 찾느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다행히 농협이 문을 열어서 입금을 시켰다.
그 큰 액수를 가지고 있었으면 어디 가지도 못하고 있었을텐데...
토요일에 문을 연 농협이 고마울 따름이었다....
그렇게 입금을 시켜놓구 보니.. 비는 거의 그쳐가고...
집에 도착해서 다시 용달차를 부르고 이번에도 이삿짐을 쌓아 놓으니...
갑자기... 후두두두둑~~ 장대같은 비가 쏟아지는 것이다...
그래서 이삿짐 조금씩 젖어서... 미치는줄 알았다...
갑자기 비는 왜 또 와가지고...
그래도 이왕 비가 이렇게 오니까 다시 집어넣기도 그래서 비 맞으면서 다 실었다.
다 싣고, 수내동으로 가서 이삿짐을 정리하는데...
오피스텔 엘리베이터 이용료를 3만원이나 달라고 하는것이다...
무슨 그거 하는데 3만원이나 내라는 것인지... --;
뭐 하는 것마다 다 돈이다.... ㅠㅜ
이사하면서 복비만 41만원 날리고... 용달에 뭐에... 들어간 돈만 무지막지하다...
월세 50만 원은 회사에서 내주지만, 관리비는 내가 내는데...
관리비도 무시 못할것 같다.
평당 6천 원인데... 20평이니... 12만 원이다....
너무 무리를 한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
방도 무지 커서 이리저리 정리를 다 하니까... 운동장이다...
딱 들어서면 휑하니 벽에 침대, 컴퓨터 책상 이렇게 딸랑 보이고...
너무 허전한것 같다....
방 청소도 힘들거 같아서... 청소기도 물걸레 되는걸로 샀다... ㅠㅜ
곧 TV도 살까 생각중인데... 또 돈 들어갈 일만 생기는군....
그래도 인터넷 속도는 빠르니까 좋다....(35메가정도 나오니까 좋긴 좋다...)
23번, 80번 port도 안 막아놔서 웹서버도 가능하고...
신청도 안 하고.. 한 번 빈 포트에 꽂았는데 인터넷이 됐다.....
몰래 쓸까... 신청할까 고민된다.... ^^
전에 하나로 쓸때는 느리긴 했지만, Voip 전화기까지 딸려와서 시외통화요금은 시내통화요금으로 돼서 좋았는데...
해지를 시켜야 하다니... 쩝..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