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나른해 하고 있는데...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다...
동네 아주머니께서 중매 서신다고, 같은 고창에서 살았고, 나이는 나랑 같다고 한다.
그래도 이번이 첫 선인데.... --;
나는 동갑은 싫다...... 오빠~ 소리가 듣고 싶은데.... ㅠㅜ
(뭐 광열이는 선영씨랑 동갑이지만... 광열이의 완강함에 선영씨는 광열이에게 오빠라고 부르고 있다.)
그쪽에서는 용띠가 딱 좋다고 그렇게 나왔다고 용띠를 원한단다.... --;
우리 집에서는 미신같은건 믿지 않으니 그런건 상관없고 사람만 좋으면 된다는 식이다....
그래도 난 선 보다는 연애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어디 연애결혼이 그리 쉬운것인지.... ㅠㅜ
우선 만날지 안 만날지도 모르겠다...
전주에서 직장다닌다는데... 너무 멀다....
자주 내려가기도 그렇구....
그런데, 집에서는 웬만해서는 선 보라고 하지 않는데... 어쩐일인지... 선 보라고 전화까지 하시고...
그 아가씨 연락처 알려주고.... --;
과연 어떻게 될지.... 그래도 첫 선이다.......
동네 아주머니께서 중매 서신다고, 같은 고창에서 살았고, 나이는 나랑 같다고 한다.
그래도 이번이 첫 선인데.... --;
나는 동갑은 싫다...... 오빠~ 소리가 듣고 싶은데.... ㅠㅜ
(뭐 광열이는 선영씨랑 동갑이지만... 광열이의 완강함에 선영씨는 광열이에게 오빠라고 부르고 있다.)
그쪽에서는 용띠가 딱 좋다고 그렇게 나왔다고 용띠를 원한단다.... --;
우리 집에서는 미신같은건 믿지 않으니 그런건 상관없고 사람만 좋으면 된다는 식이다....
그래도 난 선 보다는 연애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어디 연애결혼이 그리 쉬운것인지.... ㅠㅜ
우선 만날지 안 만날지도 모르겠다...
전주에서 직장다닌다는데... 너무 멀다....
자주 내려가기도 그렇구....
그런데, 집에서는 웬만해서는 선 보라고 하지 않는데... 어쩐일인지... 선 보라고 전화까지 하시고...
그 아가씨 연락처 알려주고.... --;
과연 어떻게 될지.... 그래도 첫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