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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일러를 고쳤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온기인가?!

설 연휴때 보일러가 터졌으니... 며칠만인지...  ^^

어제 그제 밥도 안 먹어가면서 보일러 시공도 보면서 이리저리 연구해 봤지만...

아무리 봐도 원인을 못 찾겠던데...

역시나... 원인은 보일러 내부에 숨어 있었다...

보일러 내부 연통이 너무 오래 얼어서 깨져있었다나??
그래서 보일러 돌리면 펑펑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그런줄도 모르고...   아무리 해봐도 고쳐지지 않는 것인지...  얼마나 헤멨는데...  ㅠㅜ

그래도 이번에 공부(?)해서 많은걸 알았으니 그럼 된거지...  ^^

그런데 배운것 치고는 너무 비싸다... ㅠㅜ

물이 새는거 부속 가는데 4만 원...
오늘 연통 땜질 하는데... 15만 원...

도합 19만 원...

전기세, 가스비 많이 나와야 몇 천 원 나오는거 아끼려고....  막대한 피해를 치르다니.... ㅠㅜ
에구... ㅠㅜ
조회 수 :
740
추천 수 :
28 / 0
등록일 :
2004.02.12
21:27:40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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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HP(Oracle) 세미나.... 하록 468     2004-02-20 2004-02-20 20:30
어제 여의도 HP 본사에서 세미나가 있었다.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였는데.. HP UNIX에서 돌아가는 ORACLE에 관한 구성 내용 및 Kernel 설정 등에 대해 세미나가 있었는데... 난 DB쪽은 잘 모르니까... 교육 내내 딴생각만 들고... 잠만오고.. 쉬는 시간에...  
40 첫 맞선..... ?! --; 하록 674     2004-02-17 2004-02-17 15:34
점심먹고 나른해 하고 있는데...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다... 동네 아주머니께서 중매 서신다고, 같은 고창에서 살았고, 나이는 나랑 같다고 한다. 그래도 이번이 첫 선인데.... --; 나는 동갑은 싫다...... 오빠~ 소리가 듣고 싶은데.... ㅠㅜ (뭐 광열이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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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The World - USA(United Support of Artists) For Africa Written and Composed By : Michael Jackson and Lionel Richie There comes a time When we heed a certain call When the world must coem together as one There are people dying And it's...  
38 쓸쓸한 발렌타인데이...... ㅠㅜ 하록 693     2004-02-15 2004-02-15 20:32
올해도 어김없이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렛은 꿈도 못 꿔봤다.... ㅠㅜ 그래도 전에는 옆에서 얻어먹기라도 했는데... 어제 발렌타인 데이때는... 수득이랑 누나집에서 컴퓨터 가져오면서, 종영이, 선호 이렇게 집에 불러서 전에 집들이때 남은 닭 한 마리를 가...  
37 작은누나 중국으로 이사... 하록 739     2004-02-15 2004-02-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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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file 하록 988     2004-02-12 2004-02-12 23:38
 
» 아~~ 오랜만의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방 기운인가?! 하록 740 28   2004-02-12 2004-02-12 21:27
드디어 보일러를 고쳤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온기인가?! 설 연휴때 보일러가 터졌으니... 며칠만인지... ^^ 어제 그제 밥도 안 먹어가면서 보일러 시공도 보면서 이리저리 연구해 봤지만... 아무리 봐도 원인을 못 찾겠던데... 역시나... 원인은 보일러 내부에...  
34 오늘도 보일러 수리 실패....... ㅠㅜ 하록 702     2004-02-11 2004-02-11 21:55
6시 회사 끝나고 부리나케 달려와서 그때부터 보일러 살펴봤지만... 아직도 방 안이 따뜻해지지 않는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오늘 인터넷에서 찾은 설치설명서를 출력해 놓구... 그걸 빨리 온답시고.. 사무실에다 놓구 와버렸다..... --; 지하철 딱 타고 문...  
33 보일러 수리 실패... ㅠㅜ 하록 718     2004-02-10 2004-02-10 23:13
퇴근하고 7시쯤부터 보일러 수리에 들어갔다... 방바닥 난방 호스에 물이 얼어 있어서 물 순환이 안 돼 보일러가 멈춘다는 가정 하에.. 방에 나와있는 중간 밸브 수도꼭지에 입을 대고 줄기차게 바람을 불어도 보고 빨아도 보곤 했지만... 여전히 물은 나오질 ...  
32 검은베레21 신년모임 및 2차 정기총회 & 돌잔치 & 카페 모임 하록 810     2004-02-08 2004-02-0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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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전역사퀴즈 100회 특집 왕중왕전에 회사 끝나고 구경을 갔다... 예상 종료시간이 오후 7시였는데... 역시나 10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다... ㅠㅜ 밖에서 추워서 벌벌떨고... 10시면... 끝나고 들어가도 시간이 여의치 않은데... 어떻게 할까 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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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작업이 있어서 퇴근 했다가 12시에 다시 사무실로 들어갔다. 12시에 4층 교환기실에 mic_ftp 서버를 Sun Ultra60 한 대와 Hp L Class 한 대... 이렇게 두 대 설치하고, Network 연동 시키는 작업이었는데... 12시 30분경에 시작해서 2시경에 빨리 끝이 났...  
28 보일러 완전 복구 불가..... ㅠㅜ 하록 774     2004-02-02 2004-02-0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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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수영, 헬스 & 보일러 터짐....... ㅠㅜ 하록 822     2004-01-28 2004-01-28 21:52
오늘 업무 끝나고, 최웅석대리님이랑 회사 근처 수영장을 알아본다고 갔다... 헬스를 다닐까 수영장을 다닐까 고민하다가... 수영장을 가서 보니...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괜찮은 크기고... 재미도 있을 것 같았다... 이래저래 보다가... 레슨비를 보니... 수...  
22 공수의 또라이 건달 선배님 체육관 방문.... 하록 635     2004-01-26 2004-01-26 23:28
공건달 선배님한테 전화드리고 정자역으로 갔다. 갔더니 선배님께서는 관원들을 학원봉고에 태우고 기다리고 계셨고... 나는 선배님과 조우하여 체육관으로 놀러갔다. 체육관을 보니.. 그리 크지는 않지만.. 잘 정돈 돼 있었다.... 여러가지 운동기구는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