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러가지 행사가 겹쳤다...
1. 최기안 대리님 애기 돌잔치...
2. 검은베레21( http://blackberet21.co.kr ) 신년 모임...
3. 역사퀴즈 왕중왕전 우승팀 뽑아 먹는 날...
아침에 회사에 출근해서 12시에 퇴근하고 나와서, 핸폰 렌즈부분에 이물질이 끼어서
그거 교체하러 갔더니... 산 곳에서 교체하라고 했다...
근데 산곳은 skt임직원 사은행사를 통해 산거라... 어디 대리점도 아닌데..
어디서 교체받나 싶기도 하다...
일과시간에 어디 갈 수 도 없구...
그렇게 다시 집으로 와서.. 수득이가 영화 시디좀 빌려달라고 해서 300장 넘는 시디를 들고 수득이네 회사로 갔다.
수득이네 회사로 가서 시디 준다음... 수득이가 사당역까지 데려다 줘서 사당역에서 용산 '용사의 집'에 갔다.
용사의 집에 갔더니... 아직 아무도 안 오셨다...
2층 식장으로 가서 최성운 회장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지금 도착해서 바로 옆이라고 하셔서...
내려가서 오랜만에 만나 뵈었다.
미정이 결혼식때 뵙구 처음이었으니... 벌써 8개월이나 흐른건가??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도 못 드리고...
그렇게 행사에 조금 참석 하다가... 명찰 받구...
명찰 직함은
출신여단 : 5여단 공수기수 : 공수 532기
"웹마스터 강원걸"
에구... 챙피한 웹 마스터... ^^;;
최기안 대리님 애기 돌잔치도.. 6시이고.. 검은베레21 개회식도 6시이고...
어떻게 할까 최성운 선배님께 여쭈어 봤더니..
선배님께서는 여러 뵐 선배님들도 계시니.. 지금 얼른 갔다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5시 40분쯤 봉천동 서울대 근처 돌잔치 장소로 갔는데...
역시나 이른 시간인지 아무도 오지 않았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이상교대리님께서 들어오시고..
그 다음 최기안 대리님 오시고...
그러다 사장님하고, 여러 직원들 오시고...
역시나.. 모두들 강원걸씨 자취하니까 여기서 많이 먹어두라고 그러신다...... ㅎㅎ
많이 말랐다고.... ㅠㅜ
내가 보기엔 별로 마르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왜 이리 말랐다고들 하는지....
역시 빨리 살을 찌워야 겠다....
그렇게 7시 정도 돼서... 사람들이 차고.. 그래서 자리도 부족하고.. 지금쯤이면 나가도 되겠다 싶어서...
다시 용산으로 향했다...
용사의 집에 들어가니... 최형욱 선배님이 계시고... 인사드리고... 안부를 물으니...
검은베레21 고문인 윤종호 장군님 비서로 지금 일하고 계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식장에 들어가니... 여러 선후배님 100여명 정도 계셨다.
최상권 선배님.. 김용국 선배님.. 박영일 선배님, 정찬마 선배님.... 이렇게들 뵙고...
인사 드리고.... 술을 안 마시려고 했는데...
선배님들께서 따라주시니...
한 4-5잔 마셨나?? 그렇게 9시 30분에 종료하고..
2차 따로 가려는 사람들 모여있는데... 난 또 카페 사람들하고 모임이 있어서 유혹을 뒤로하고 홍대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홍대에 도착하니 10시 20분경...
카페 닉네임.. 한국성 누님이 하시는 맥주집에 모두들 모여있었다.
1차는 삼겹살집에서 모두들 먹고.. 맥주집에 와있는데...
내가 들어가니 다들 반겨주었다..
전에 권이랑 홍초불닭 번개때 본... 염자매들도 왔구..
그렇게 술 몇잔 마시다 모두들 집에 가려고 전철에 탔는데...
태형이가 수득이랑 통화 도중 나 바꿔달래서 얘기를 하다가 수득이네 집에서 술 한잔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난 그래서 전에 한 약속도 있고.. 그래서 태형이랑 술 한잔 더 하기로 했는데..
수득이는 피곤해 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태형이에게 전화해서 다음으로 미루자고 하려는데..
전화 안 받더니만.... 이미 봉천역에 내렸다고 했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종영이도 지하철 끊기고 그래서 수득이네 집에 가기로 했다.
수득이네 집으로 가면서... 수득이 동생 은미가 노래방에 가자고 해서...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가... 결국엔 노래방에 갔다.
노래방에 갔다가 수득이네 집에 와서 바로 잠자고... 점심때 짬뽕을 먹은 후...
바로 누나집에 왔다..
그런데 누나집에 오는데... 병오한테 전화가 왔다..
자기는 지금 대림인데 어디냐고... 나도 지금 누나집에 가고 있는 중 이라고 하니까...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나 있는데로 와서 만났다..
병오는 전화할때 꼭 내가 대림에 있을때 전화를 한다...
어떻게 그렇게 잘 맞추는지...
나는 지금 이제 들어와서 누나집에서 좀 씻고 나온다고 누나집에 들어갔다가 샤워좀 하구..
나와서 구로시장을 둘러보다가 떡볶이를 먹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애경백화점에 구경가자고 해서 애경백화점엘 갔다...
애경백화점에 좀 둘러보다가..CGV 카드 만든다고 CGV가서 카드 만들고 서점에 들러서
토익책을 한 권 샀다...
3월말에 토익 시험보는데... 이제부터 준비해야지...
토익 시험은 딱 한 번 그것도 모의토익 봤는데... 점수는....... --;
실전토익은 잘 봐야지....
오늘부터 토익 공부 시작이다....
1. 최기안 대리님 애기 돌잔치...
2. 검은베레21( http://blackberet21.co.kr ) 신년 모임...
3. 역사퀴즈 왕중왕전 우승팀 뽑아 먹는 날...
아침에 회사에 출근해서 12시에 퇴근하고 나와서, 핸폰 렌즈부분에 이물질이 끼어서
그거 교체하러 갔더니... 산 곳에서 교체하라고 했다...
근데 산곳은 skt임직원 사은행사를 통해 산거라... 어디 대리점도 아닌데..
어디서 교체받나 싶기도 하다...
일과시간에 어디 갈 수 도 없구...
그렇게 다시 집으로 와서.. 수득이가 영화 시디좀 빌려달라고 해서 300장 넘는 시디를 들고 수득이네 회사로 갔다.
수득이네 회사로 가서 시디 준다음... 수득이가 사당역까지 데려다 줘서 사당역에서 용산 '용사의 집'에 갔다.
용사의 집에 갔더니... 아직 아무도 안 오셨다...
2층 식장으로 가서 최성운 회장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지금 도착해서 바로 옆이라고 하셔서...
내려가서 오랜만에 만나 뵈었다.
미정이 결혼식때 뵙구 처음이었으니... 벌써 8개월이나 흐른건가??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도 못 드리고...
그렇게 행사에 조금 참석 하다가... 명찰 받구...
명찰 직함은
출신여단 : 5여단 공수기수 : 공수 532기
"웹마스터 강원걸"
에구... 챙피한 웹 마스터... ^^;;
최기안 대리님 애기 돌잔치도.. 6시이고.. 검은베레21 개회식도 6시이고...
어떻게 할까 최성운 선배님께 여쭈어 봤더니..
선배님께서는 여러 뵐 선배님들도 계시니.. 지금 얼른 갔다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5시 40분쯤 봉천동 서울대 근처 돌잔치 장소로 갔는데...
역시나 이른 시간인지 아무도 오지 않았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이상교대리님께서 들어오시고..
그 다음 최기안 대리님 오시고...
그러다 사장님하고, 여러 직원들 오시고...
역시나.. 모두들 강원걸씨 자취하니까 여기서 많이 먹어두라고 그러신다...... ㅎㅎ
많이 말랐다고.... ㅠㅜ
내가 보기엔 별로 마르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왜 이리 말랐다고들 하는지....
역시 빨리 살을 찌워야 겠다....
그렇게 7시 정도 돼서... 사람들이 차고.. 그래서 자리도 부족하고.. 지금쯤이면 나가도 되겠다 싶어서...
다시 용산으로 향했다...
용사의 집에 들어가니... 최형욱 선배님이 계시고... 인사드리고... 안부를 물으니...
검은베레21 고문인 윤종호 장군님 비서로 지금 일하고 계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식장에 들어가니... 여러 선후배님 100여명 정도 계셨다.
최상권 선배님.. 김용국 선배님.. 박영일 선배님, 정찬마 선배님.... 이렇게들 뵙고...
인사 드리고.... 술을 안 마시려고 했는데...
선배님들께서 따라주시니...
한 4-5잔 마셨나?? 그렇게 9시 30분에 종료하고..
2차 따로 가려는 사람들 모여있는데... 난 또 카페 사람들하고 모임이 있어서 유혹을 뒤로하고 홍대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홍대에 도착하니 10시 20분경...
카페 닉네임.. 한국성 누님이 하시는 맥주집에 모두들 모여있었다.
1차는 삼겹살집에서 모두들 먹고.. 맥주집에 와있는데...
내가 들어가니 다들 반겨주었다..
전에 권이랑 홍초불닭 번개때 본... 염자매들도 왔구..
그렇게 술 몇잔 마시다 모두들 집에 가려고 전철에 탔는데...
태형이가 수득이랑 통화 도중 나 바꿔달래서 얘기를 하다가 수득이네 집에서 술 한잔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난 그래서 전에 한 약속도 있고.. 그래서 태형이랑 술 한잔 더 하기로 했는데..
수득이는 피곤해 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태형이에게 전화해서 다음으로 미루자고 하려는데..
전화 안 받더니만.... 이미 봉천역에 내렸다고 했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종영이도 지하철 끊기고 그래서 수득이네 집에 가기로 했다.
수득이네 집으로 가면서... 수득이 동생 은미가 노래방에 가자고 해서...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가... 결국엔 노래방에 갔다.
노래방에 갔다가 수득이네 집에 와서 바로 잠자고... 점심때 짬뽕을 먹은 후...
바로 누나집에 왔다..
그런데 누나집에 오는데... 병오한테 전화가 왔다..
자기는 지금 대림인데 어디냐고... 나도 지금 누나집에 가고 있는 중 이라고 하니까...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나 있는데로 와서 만났다..
병오는 전화할때 꼭 내가 대림에 있을때 전화를 한다...
어떻게 그렇게 잘 맞추는지...
나는 지금 이제 들어와서 누나집에서 좀 씻고 나온다고 누나집에 들어갔다가 샤워좀 하구..
나와서 구로시장을 둘러보다가 떡볶이를 먹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애경백화점에 구경가자고 해서 애경백화점엘 갔다...
애경백화점에 좀 둘러보다가..CGV 카드 만든다고 CGV가서 카드 만들고 서점에 들러서
토익책을 한 권 샀다...
3월말에 토익 시험보는데... 이제부터 준비해야지...
토익 시험은 딱 한 번 그것도 모의토익 봤는데... 점수는....... --;
실전토익은 잘 봐야지....
오늘부터 토익 공부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