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전역사퀴즈 100회 특집 왕중왕전에 회사 끝나고 구경을 갔다...
예상 종료시간이 오후 7시였는데...
역시나 10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다... ㅠㅜ
밖에서 추워서 벌벌떨고... 10시면...
끝나고 들어가도 시간이 여의치 않은데...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냥 저녁만 먹고 집에 가야지 했는데...
역시나 막상 가서 보니... 그렇게 되지를 못했다..
1차 감자탕을 먹고... 수득이가 몸이 안 좋다고 집에 간다고 해서...
따라가려고 했는데... 내가 간다고 인사하는 동안 수득이는 혼자 택시타고 가버렸다.... --;
그래서 할 수 없이.. 2차 호프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다운이가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추웠는지... 눈물을 찔끔찔끔 흘렸다.
하루종일 추운데서 촬영하고... 뭐가 추운지... ㅎㅎ
하긴.. 하루종일 추위에 떨다가, 감자탕집에서 따뜻하게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추위를 맞으니 추웠겠지...
그렇게 우리는 2차 호프집으로 갔다.
호프집에있다가 나오니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지금 집에 가서 자면 일어나지도 못할것도 같구.. 너무 멀기도 하구..
그러는데... 그냥 택시타고 집에 왔다...
집에와서 자다가 선웅씨 전화벨 소리에 깨서 일어나보니... 9시 40분...
얼른 씻고, 가방을 챙기는데..
허걱....... 가방이 없다...
이리저리 둘러봐도 가방이 없고... 생각을 해보니... 택시에 두고 내린것 같다.. ㅠㅜ
가방안에는 노트북하고, 디지탈 카메라 이렇게 들어있는데.... ㅠㅜ
가격을 떠나서, 노트북은 곧 반납해야 하는 것인데...
미치겠다... 회사 와서 노트북 잊어버렸다고 하니까... 뭐라 그러고... ㅠㅜ
중고사이트 가서 보니.. 90~100 사이에 올라오던데...
디카는 그렇다치고... 노트북이 문제인데... ㅠㅜ
디카도 120만원 주고 산거지만.... 그래도 내꺼니까...
괜찮은데.. 노트북은 회사거니까.. 생 돈 또 나가게 생겼다... ㅠㅜ
지금은 여유가 없고 3월달이나 돼야 보너스 나오니까 그때 하는건데..
미치겠다...ㅠㅜ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숙취때문에 속도 좀 거북하고..
직원들은 5시에 다 스키타러 갔는데.. 나는 이 기분에 타러가면 사고날거 같아서 안 갔는데...
흑흑.... 기분 무지 다운이다.... ㅠㅜ
예상 종료시간이 오후 7시였는데...
역시나 10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다... ㅠㅜ
밖에서 추워서 벌벌떨고... 10시면...
끝나고 들어가도 시간이 여의치 않은데...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냥 저녁만 먹고 집에 가야지 했는데...
역시나 막상 가서 보니... 그렇게 되지를 못했다..
1차 감자탕을 먹고... 수득이가 몸이 안 좋다고 집에 간다고 해서...
따라가려고 했는데... 내가 간다고 인사하는 동안 수득이는 혼자 택시타고 가버렸다.... --;
그래서 할 수 없이.. 2차 호프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다운이가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추웠는지... 눈물을 찔끔찔끔 흘렸다.
하루종일 추운데서 촬영하고... 뭐가 추운지... ㅎㅎ
하긴.. 하루종일 추위에 떨다가, 감자탕집에서 따뜻하게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추위를 맞으니 추웠겠지...
그렇게 우리는 2차 호프집으로 갔다.
호프집에있다가 나오니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지금 집에 가서 자면 일어나지도 못할것도 같구.. 너무 멀기도 하구..
그러는데... 그냥 택시타고 집에 왔다...
집에와서 자다가 선웅씨 전화벨 소리에 깨서 일어나보니... 9시 40분...
얼른 씻고, 가방을 챙기는데..
허걱....... 가방이 없다...
이리저리 둘러봐도 가방이 없고... 생각을 해보니... 택시에 두고 내린것 같다.. ㅠㅜ
가방안에는 노트북하고, 디지탈 카메라 이렇게 들어있는데.... ㅠㅜ
가격을 떠나서, 노트북은 곧 반납해야 하는 것인데...
미치겠다... 회사 와서 노트북 잊어버렸다고 하니까... 뭐라 그러고... ㅠㅜ
중고사이트 가서 보니.. 90~100 사이에 올라오던데...
디카는 그렇다치고... 노트북이 문제인데... ㅠㅜ
디카도 120만원 주고 산거지만.... 그래도 내꺼니까...
괜찮은데.. 노트북은 회사거니까.. 생 돈 또 나가게 생겼다... ㅠㅜ
지금은 여유가 없고 3월달이나 돼야 보너스 나오니까 그때 하는건데..
미치겠다...ㅠㅜ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숙취때문에 속도 좀 거북하고..
직원들은 5시에 다 스키타러 갔는데.. 나는 이 기분에 타러가면 사고날거 같아서 안 갔는데...
흑흑.... 기분 무지 다운이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