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봉협상을 하러 본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 전에 분당 팀원들과 얘기가 오고갔던 일들이 있었는데...
그게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향후 나의 거취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 했다.
뭐 나야... 짬이 안 되니까.. 그냥 옆에서 듣고만 있었지만...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하기도 하다.
나는 현재 내가 하는 Server 쪽의 전문가가 돼서 이쪽 계통으로 나가려고 했는데...
이제 3월달이면 경력 1년인데... 잘못되면 1년 채우고, 다른 일을 해야 될 거 같기도 하다.
다른 일이래봐야 비슷한 일이지만... 아무래도 서버 70여대 다루는 일보다 작은건 마찬가지다.
그래도 교환기쪽이나 네트웍쪽을 많이 배우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싶었는데...
1년동안 배운것도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턱없이 부족하다.
일단 오늘은 연봉협상하기로 하고 들어갔는데...
연봉협상 보다는 현재 벌어진 일련의 상황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했다.
그리하여 도출된 것들....
정말 머릿속이 복잡하다...
과연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내일은 본사 워크샵(스키장 간다~~)... 나는 교육중이라 참석하지 못하고...
솔직히 가고 싶은 마음도 없었지만...
워크샵 갔다가 와서 일요일이나 월요일 오전에라도 연봉협상하고 성과급에 대해 얘기좀 하자고 하시던데...
쩝... 걱정이다.
연봉이야 걱정이 안 되는데...
향후 팀장님과의 어떻게 될 것인지....
그래도 사람 사는 세상인데... 냉철하게 내 앞길만 바라보고 나에게 정말 잘해주신 팀장님을 버릴수도 없구..
그렇다고 팀장님만 보고 있자니... 내 앞가림도 못하는 놈이 어떻게 세상을 헤쳐나갈지도 고민이고...
세상일이 내 맘처럼 그렇게 뜻대로, 편안하게 흘러가는 것은 아닌가 보다......
그러나 그 전에 분당 팀원들과 얘기가 오고갔던 일들이 있었는데...
그게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향후 나의 거취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 했다.
뭐 나야... 짬이 안 되니까.. 그냥 옆에서 듣고만 있었지만...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하기도 하다.
나는 현재 내가 하는 Server 쪽의 전문가가 돼서 이쪽 계통으로 나가려고 했는데...
이제 3월달이면 경력 1년인데... 잘못되면 1년 채우고, 다른 일을 해야 될 거 같기도 하다.
다른 일이래봐야 비슷한 일이지만... 아무래도 서버 70여대 다루는 일보다 작은건 마찬가지다.
그래도 교환기쪽이나 네트웍쪽을 많이 배우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싶었는데...
1년동안 배운것도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턱없이 부족하다.
일단 오늘은 연봉협상하기로 하고 들어갔는데...
연봉협상 보다는 현재 벌어진 일련의 상황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했다.
그리하여 도출된 것들....
정말 머릿속이 복잡하다...
과연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내일은 본사 워크샵(스키장 간다~~)... 나는 교육중이라 참석하지 못하고...
솔직히 가고 싶은 마음도 없었지만...
워크샵 갔다가 와서 일요일이나 월요일 오전에라도 연봉협상하고 성과급에 대해 얘기좀 하자고 하시던데...
쩝... 걱정이다.
연봉이야 걱정이 안 되는데...
향후 팀장님과의 어떻게 될 것인지....
그래도 사람 사는 세상인데... 냉철하게 내 앞길만 바라보고 나에게 정말 잘해주신 팀장님을 버릴수도 없구..
그렇다고 팀장님만 보고 있자니... 내 앞가림도 못하는 놈이 어떻게 세상을 헤쳐나갈지도 고민이고...
세상일이 내 맘처럼 그렇게 뜻대로, 편안하게 흘러가는 것은 아닌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