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지금은요....
강원걸저희 대대에서는요....
특전병들은 여단 본부인원과 대대 병들로 나뉘었습니다.
여단 본부에는 말씀하신 그런 주특기를 가진 분들이 근무했었구요...
대대에는 지역대 본부및 대대 본부 인원들이 근무를 했었죠...
뭐 여단 및 대대마다 다 틀렸겠지만요....
저는 대대 통신과에 근무를 했는데... 지역대 인원들도....
여러가지 작업과.. 소각장 등등의 보직으로 빠지긴 했지만...
훈련때는 모두 참가 했구요... 대대 인원 모두 전투력 측정때도 참가했었습니다.
지역대 인원이라고 해서 취사쪽에는 빠져나간 인원은 없었구요..
병이라고 해서 경계근무만 서고 그런건 전혀 없었습니다.
모두들 똑같이 훈련하고 똑같이 근무를 섰죠... 주특기 훈련할때도 주특기별로 훈련했었으니까요..
다만 지역대 병 인원들은 하사들과 같이 잠자리에 들고 같이 생활하니 여러가지 갈등들도 많았구요...
저도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저보다 전입이 늦은 하사들에게는 인사는 하지 않았으니까요...
인사를 안 했다고 또 뭐라고 그런건 없었구요... 즉.. 전통이죠...
저도 하사들하고의 이런 입장 차이 때문에 몇 번 싸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다들 서로 입장을 이해해 주고 좋게 잘 해결이 되었죠...
요즘은 예전보다 편한건 사실이지만... 하사관 체제의 편제 안에서 병들은 많이 고생들을 한답니다.
특전병들은 여단 본부인원과 대대 병들로 나뉘었습니다.
여단 본부에는 말씀하신 그런 주특기를 가진 분들이 근무했었구요...
대대에는 지역대 본부및 대대 본부 인원들이 근무를 했었죠...
뭐 여단 및 대대마다 다 틀렸겠지만요....
저는 대대 통신과에 근무를 했는데... 지역대 인원들도....
여러가지 작업과.. 소각장 등등의 보직으로 빠지긴 했지만...
훈련때는 모두 참가 했구요... 대대 인원 모두 전투력 측정때도 참가했었습니다.
지역대 인원이라고 해서 취사쪽에는 빠져나간 인원은 없었구요..
병이라고 해서 경계근무만 서고 그런건 전혀 없었습니다.
모두들 똑같이 훈련하고 똑같이 근무를 섰죠... 주특기 훈련할때도 주특기별로 훈련했었으니까요..
다만 지역대 병 인원들은 하사들과 같이 잠자리에 들고 같이 생활하니 여러가지 갈등들도 많았구요...
저도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저보다 전입이 늦은 하사들에게는 인사는 하지 않았으니까요...
인사를 안 했다고 또 뭐라고 그런건 없었구요... 즉.. 전통이죠...
저도 하사들하고의 이런 입장 차이 때문에 몇 번 싸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다들 서로 입장을 이해해 주고 좋게 잘 해결이 되었죠...
요즘은 예전보다 편한건 사실이지만... 하사관 체제의 편제 안에서 병들은 많이 고생들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