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찼습니다.
김화경안녕하세여... 전 21살의 회사원입니다.
몇해(???)라고 할것까진 없지만 너무나 기억이 가물가물한 사람이 있어 이렇게 공수부대 까폐까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쩜 그 사람 지금쯤 절 만나기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한번은 만나 그땐 왜 그랬는지 말을 나누고 싶지만 도저히 연락이 되어지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맘에 여러분에게 메세질 남깁니다.
이름은 정현이었습니다. 키는 180이 넘었던거 같고 술도 잘 못하고.. 지금은 모르지만.. 스키를 잘탔을겁니다. 스키선수였으니깐여... 약깐 사투리 말투에... 암튼 생긴것도 훤칠하고..
있던 부대 위치는 경기도 쪽이었는데... 가로수를 양쪽으로 끼고 (거의 다 그런가??) 택시를 타고 한 5000원에서 6000원사이였습니다. 옆으론 밭들이 있었고, 현관(??)앞 바로 옆에는 매점이 있어 맥주도 마셨습니다. 참 글구 농협 CD기가 4대 정도 설치되어 있었거든여... 매점옆으로 좀 걸어나와 코너돌면 있었구... 당구대도 있어고 하나. 글구... 하숙집이라고 할것 까지야 없지만... 숙소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때말로는 몸이불편한 가족을 모시는 곳이라고 그랬는데... 조그마한 쪽문으로 들어가 신분증 주고... 정문으로 나오면 연못도 있고 교회도 있었고.. 하얀 울타리로 쳐져있어 연못인 못들어 갔지만 연못주위에 있는 곳은 나무가 듬성듬성 있어 그늘에 쉬기엔 참 좋았던 곳이져.. 솔직히 아직도 직업군은을 하고 있는지는 몰라요.. 지금와서 찼는다면 어쩜 제가 부담이 될지도 모르지만 짐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고계신 분 있다면 멜주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몇해(???)라고 할것까진 없지만 너무나 기억이 가물가물한 사람이 있어 이렇게 공수부대 까폐까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쩜 그 사람 지금쯤 절 만나기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한번은 만나 그땐 왜 그랬는지 말을 나누고 싶지만 도저히 연락이 되어지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맘에 여러분에게 메세질 남깁니다.
이름은 정현이었습니다. 키는 180이 넘었던거 같고 술도 잘 못하고.. 지금은 모르지만.. 스키를 잘탔을겁니다. 스키선수였으니깐여... 약깐 사투리 말투에... 암튼 생긴것도 훤칠하고..
있던 부대 위치는 경기도 쪽이었는데... 가로수를 양쪽으로 끼고 (거의 다 그런가??) 택시를 타고 한 5000원에서 6000원사이였습니다. 옆으론 밭들이 있었고, 현관(??)앞 바로 옆에는 매점이 있어 맥주도 마셨습니다. 참 글구 농협 CD기가 4대 정도 설치되어 있었거든여... 매점옆으로 좀 걸어나와 코너돌면 있었구... 당구대도 있어고 하나. 글구... 하숙집이라고 할것 까지야 없지만... 숙소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때말로는 몸이불편한 가족을 모시는 곳이라고 그랬는데... 조그마한 쪽문으로 들어가 신분증 주고... 정문으로 나오면 연못도 있고 교회도 있었고.. 하얀 울타리로 쳐져있어 연못인 못들어 갔지만 연못주위에 있는 곳은 나무가 듬성듬성 있어 그늘에 쉬기엔 참 좋았던 곳이져.. 솔직히 아직도 직업군은을 하고 있는지는 몰라요.. 지금와서 찼는다면 어쩜 제가 부담이 될지도 모르지만 짐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고계신 분 있다면 멜주세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