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알고 찾아왔냐?? 반가운데...
이렇게 하나둘씩 군대있었던 사람들이랑 연락이 되곤 하니까... 좋당...
서필석 중사님도 어떻게 하다가 알게 되었고....
부대사람 많이 알고 지내고있다...
난 광주쪽에 있는데... 여기도 사람들 많이 있구.....
저번엔 같이 밥도 먹고 술도 한잔하고 그랬는데..
아는 애들 있으면... 연락해서 여기다 글좀 남기라고 해라.....
그리고.... 너 사진 있으면 스캔해서 특전사 사진첩에 올려 놓아.....
복무사진은 내사진만 올리니까... 거기다는 말고... 사진첩에다 올려놔...
알았지??
담에 또 들르고.... 글도 좀 남기고.... 사는 얘기같은거......
나도 웬만하면 다 형이라고 불러.....
이창식 선임하사님 알지??
창식이형이라고 부른다..... 나랑 3살차이밖에 안나서리...
창식이형도 그러라고 그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