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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트라볼타를 위하여~~

하록


브로큰 애로우의 담배 피우던 존 트라볼타를 보고 나도 저렇게 멋지게 피워야지 하고 담배를 배우려고 했는데..
배우는게 너무 힘들어서 포기를 했었다.

다들 담배 피우고 나만 안 피우니 나보고 피워보라고 해서 존 트라볼타 흉내를 내면서 피우려는데, 그렇게 피우는거 아니다고 다시 해보라고 그래서 저렇게 피워봤는데...

역시.... 담배는 뭐하러 피우나 싶다..
맛도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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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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