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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와 함께 13일 밤에 청량리에서 출발해서 14일 오전 5시에 강릉에 도착했다.

버스로는 2시간 30분~ 3시간 사이에 도착하는데...
기차는 7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렸다...

좌석이 불편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냥 신물 깔고 바닥에 누워버리고 싶었었다.

드디어 도착한 강릉역...  강릉역에 도착하자마자...
병오는 기차안에 남겨놓은 음식들을 챙겨왔다...  ㅋㅋ

차내 선반에는 누가 먹다 남긴 던킨도너츠 봉투가 있었는데 그 속에는 도너츠 2개가 들어있어서 우리는 서로 하나씩 먹었다..  ^^
(첫 번째 사진에 손에 들고 있던것이 먹다 남은거...)

두 번째 사진은 병오랑 함께 경포대에서....  해가 뜨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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