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에 친구들과 구시포 해수욕장에서 바다낚시하면서
재밌게 보냈습니다.
텐트없이..... 평상에 모기장 치고..... 자던게 생각나네요....
모기장 덕분에 모기는 없지만..... 한여름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엄청 춥더군요.... 비닐을 뒤집어쓰고.... 고아텍스를 뒤집어 써도.....
엄청 추웠는데..... 낮에는 살 다 타고......
물고기는 오로지 망둥어만 잡은게 생각나네요......
처음엔 고기 많이 잡아야 겠다고 생각했는데......